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6일 귀국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바로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이용찬이 팔꿈치 통증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야구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용찬 대신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송승준을 교체로 선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현재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하지만 이용찬은 현재 일시 귀국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WBC 출전은 무리라는 소견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에 선발투수로 출전한 두산 이용찬 선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이용찬을 빼고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송승준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이용찬은 이날 일시 귀국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WBC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한국 야구대표팀이 대만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우승을 항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추신수(클리블랜드),김태균(지바 롯데), 이대호(롯데), 정근우(SK)등 ‘개띠 4총사’와 ‘괴물’투수 류현진(한화)을 앞세워 8년만에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광저우...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추추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언론매체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내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외야수로 뽑힌 추신수는 오는 25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작될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