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에서 진행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 촬영현장에서 배우 김희선은 '사시미 칼'을 들고 다니며 '무서운 언니' 조강자의 살벌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극중 강자엄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김희선은 팔토시와 앞치마로 '김희선 표 횟집패션'을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사시미 칼' 하나로 능숙하게 회를 썰어내 눈길을...
최근 포항에서 진행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 촬영현장에서 배우 김희선은 '사시미 칼'을 들고 다니며 '무서운 언니' 조강자의 살벌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극중 강자엄마가 운영하는 횟집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김희선은 팔토시와 앞치마로 '김희선 표 횟집패션'을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사시미 칼' 하나로 능숙하게 회를 썰어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가 ‘앵그리맘’의 출연을 확정했다.
4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윤아가 지난해 7월 종영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후 여러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휴식을 가진 뒤, 후속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을 선택했다.
오윤아는 극중 아름다운 얼굴 아래 멍꽃을 달고 사는 슬프고 잔혹한 여비서 주애연 역을 맡았다. 주애연은...
김희선이 ‘앵그리 맘’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
24일 MBC에 따르면, 김희선은 2015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앵그리 맘’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희선이 논의 중인 조강희 역은 고등학생 때 유명한 일진이었으나, 10대 후반에 딸을 낳게 된 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다.
극중 조강희는 딸 오아란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자 그를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