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앞세워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25일 김포 고촌읍 신세계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 최대 9시간 보냉력이 유지되는 보냉가방 '알비백(I'll be bag)'이 전시되어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SSG닷컴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새벽배송용 보랭가방인 ‘알비백’ 10만 개를 자체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배송 때마다 고객이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로 ‘다시 돌아온다’는 영어 표현인 ‘I’ll be back’을 차용했다. 이 역시 최 대표의 아이디어다.
안 담당은 “친환경 보랭백의 경우 영업용 차량을 이용하는 마켓컬리나 쿠팡 등에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SSG닷컴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새벽배송용 보랭가방 ‘알비백’ 10만개를 자체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배송할 때마다 고객이 다시 사용해준다는 의미로 ‘다시 돌아온다’는 뜻의 익숙한 영어 표현 ‘I’ll be back’을 차용했다.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보랭가방을 제공해 스티로폼 박스 등의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SSG닷컴이 처음이다.
최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