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첫 주자인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왕 전이경에게서 받은 성화를 한일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안정환에게 전달했다.
박인비는 성화를 건넨뒤 감격스러운듯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날 최종 성화 점화주자는 성화대가 마련된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나타난 이번 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맡았다.
이번 제23회...
이어 2016 리우올림픽에서 골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박인비에게 이어진 성화는 축구 영웅 안정환에게 넘어갔다.
뒤를 이어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 정수현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서 점화대 슬로프 앞에 섰다. 가파른 슬로프는 계단으로 변해 이들 두 선수가 나란히 점화대까지 오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점화대 위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계인의 냉장고에서 공진단을 찾아냈고, 이계인은 MC들에게 "만지지 마쇼. 꺼낸 김에 하나만 주쇼"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자신이 하나 먹겠다며 김신영을 향해 "너 하나 주고 싶다만 못 주겠다. 아까워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계인을 향해 "공진단 많이 아끼시네요. 하나 줄만 한데...
리액션이 시종일관 똑같다”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헬기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밑에 가서 보고 싶었다. 그 자연에 뛰어들어 직접 느끼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약간 시차가 왔다. 올라가 있는데 계속 잠이 왔다”라고 머쓱해 했고 안정환은 “격투기가 15분이라 15분 근육을 쓰면 힘을 못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안정환과 김성주는 혜민스님에게 "스님한테 궁금한게 TV는 좀 보세요? '냉장고를 부탁해'도 좀 보신 적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가끔씩 본다. 고든램지 셰프 나왔을 때 아주 엄청나게 화제가 됐더라"라며 "사실 제가 박찬호 선수와 친분이 있는데 박찬호 선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을...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안정환과 김성주는 혜민스님에게 "스님한테 궁금한게 TV는 좀 보세요? '냉장고를 부탁해'도 좀 보신 적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가끔씩 본다. 고든램지 셰프 나왔을 때 아주 엄청나게 화제가 됐더라"라며 "사실 제가 박찬호 선수와 친분이 있는데 박찬호 선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정환은 요리대결 3분을 남겨두고서도 아직도 맛보지 않고 있는 김성주를 향해 "김성주 씨 그 야채볶음 한 번 맛보라니깐요"라고 말했고, 김성주는 "혼날까봐 못 먹겠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성주는 숟가락을 야채볶음을 향해 가져갔지만 고든램지 셰프는 그런 김성주의 손을 쳐냈고, 김성주는 1분을 남기고 재차...
비는 이날 늦은 시각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등과 술잔을 기울이며, 아내 김태희부터 2세인 딸까지 언급하며 '아내 바보' '딸 바보' 면모를 뽐냈다.
비는 화제가 된 스몰 웨딩에 대해 "아내가 먼저 성당에서 하는 걸 제안했다. 결혼식이라는 게 둘이 행복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나는 아쉬운 게 많았다. 그날은 아내한테 모든 걸 다 해 주고...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돼 주목을 끈다.
MBC에서는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 박연경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 등이 중계를 맡는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중계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 안정환과 김성주가 '서당개 매치'를 벌인다.
20일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56회는 '3주년 특집'으로 MC 대결 등 최초의 대결들이 펼쳐진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그간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며 '셰프 어벤저스'의 요리를 곁눈질로 배워왔다. 이들은 이날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안정환과 김성주가 '풍월을...
특히 MBC는 백근곤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지난달 한국과 모로코의 평가전 당시 1-3으로 완패하자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 중 한국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 감독이나 선수 모두 알아야 한다"라며 "내가 히딩크였더라도 절대 한국에 안온다"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1일...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규동 형제와 함께 흑성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주는 모교 중앙대를 거닐며 “아내와 제가 캠퍼스 커플이었다. 제가 91학번이고 아내가 93학번이었다. 아침 일찍 나와서 도서관 자리 잡아주고 그랬다”라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성주는 “저는 자취를 했고 아내는 하숙을 했다. 93년도쯤이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규동 형제와 함께 흑성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주는 모교 중앙대를 거닐며 “아내와 제가 캠퍼스 커플이었다. 제가 91학번이고 아내가 93학번이었다. 아침 일찍 나와서 도서관 자리 잡아주고 그랬다”라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성주는 “저는 자취를 했고 아내는 하숙을 했다....
1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김성주, 안정환이 서울 흑석동에 출격한다.
이날 김성주와 이경규는 묘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경계하는 눈초리를 보내 눈길을 샀다. 김성주는 파트너를 정하며 강호동을 언급했고, 그 이유에 대해 "경규 형이랑 방송하면 주눅 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김성주와 있었던 '맥주캔 사건...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였던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은 한국과 모로코의 경기 해설을 맡아 쓴소리도 거침없이 내뱉었다. 안 위원은 경기 해설 도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 중 한국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며 “내가 히딩크였으면 절대 한국에 안 온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네티즌도 다양한 의견으로 위기의 한국 축구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네이버 닉네임...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현지시간)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3-1로 패한 가운데 이날 해설을 맡은 안정환의 ‘돌직구 어록’이 화제다.
안정환은 이날 MBC에서 한국과 모로코 평가전의 경기 해설을 맡아 경기 내내 고전하던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돌직구를 쏟아냈다.
안정환은 경기 중반 한국이 모로코의 공격에 고전하던 중...
히딩크 감독을 재기용해 달라는 내용의 글은 물론 축협의 비리를 파헤쳐 달라, 돈 흐름을 조사해달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권 포기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청원글을 게시했다.
한편 한국과 모로코의 경기 해설을 맡은 안정환은 "내가 히딩크여도 한국 감독 안한다. 월드컵 가면 한국보다 못 하는 팀은 없다"고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MC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등장해 입담을 뽐낸다.
1일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 56회에는 안정환이 등장해 전성기 시절 및 가족들과의 얘기를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안정환의 등장에 토니안 어머니는 "잘생겼다"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박수홍 어머니는 "그때 아주 굉장했다"며 맞장구를 쳤다.
김건모 어머니는...
이승우가 이날 경기에 출전한다면 안정환에 이어 두 번째로 세리에A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된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달 31일 베로나와 이적료 150만 유로(약 20억 원)에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베로나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무 1패(승점 1)로 1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이승우의 데뷔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베로나와 피오렌티나의 세리에A...
2000~2002년 페루자에서 활동한 안정환 이후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두 번째 선수다.
베로나는 2016-2017 시즌 2부 리그인 세리에B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승격한 팀이다. 이승우는 한국 축구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다. 이승우는 2017 U-20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승우의 합류로 베로나의 1부 잔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