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4개 부처가 개발에서 실증까지 상호 협업해 진행된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에는 아산병원·아주대병원 등 의료기관 6곳, KT·카카오모빌리티·비트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10곳, 서울대·전자통신연구원 등 기관 4곳이 참여한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병원인 부문에는 신성훈 교수를 비롯하여 경희대병원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 혜원의료재단 문경원 경영지원본부장, 아주대의료원 손순이 보험심사팀장, 안양 윌스기념병원 김애란 간호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
신 교수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매년...
수원 아주대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031-219-6654
▲유제춘 씨 별세, 유성순·명환(우호건설 대표이사)·경환·석환·찬선 씨 부친상 = 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31-940-9370
▲고언 씨 별세, 홍순기(㈜케이비엠 소장)·엄기(한국애보트㈜ 부사장)·숙자 씨 모친상, 오진도 씨 장모상, 김정열·문정희...
국내 응급의료의 버팀목이었던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근무 중 급작스럽게 숨져 세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국내 응급의료계에서 함께 헌신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저서 '골든아워'를 통해 윤 센터장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이국종 교수가 출간한 ‘골든아워’에는 ‘윤한덕’...
국내 최초로 골연골 결손 환자에게 자가연골세포 이식에 성공한 민병현 아주대의료원 교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복지부는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민 교수 등 42명에게 훈장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골연골 결손 환자에게 자가연골세포 이식에 성공하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AR 글라스를 통해 현장상황과 조난자 상태가 KT 통신망을 타고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중계됐다. 이후 아주대 이국종 교수는 중계된 영상을 보면서 조난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조난자 및 구급대원과 의사소통하면서 원격진료에 나섰다.
KT가 휴대폰 신호를 활용해 조난자를 찾아내는 효율적인 재난안전...
KT는 27일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과 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예방 가능한 사망 예측 연구 및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KT...
위원장은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업총괄(겸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윤충식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현주 이화여대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김형렬 가톨릭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5명의 노사대표와 함께 참여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중장기로 진행될 이번 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최근 아주대의료원과 업무협력을 맺고 의료정보를 활용한 임상시험과 신약개발에 필요한 AI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누가 더 잘한다고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스탠다임이 리딩 플레이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면서도 “사실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은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영역이지만...
이후 아주대병원, 삼성제일병원 교수를 거쳐 아주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직접 판매(4월부터), 중국 진출 등을 지휘하게 된다.
바이로메드는 최대주주인 김선영 사장, 김성철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송하중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성균관대 석좌교수), 김병욱...
이후 아주대병원, 삼성제일병원 교수를 거쳐 아주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녹십자셀은 이득주 신임 대표 체제로 본격적인 자립경영을 모색한다. 먼저 녹십자셀은 오는 4월부터 모기업인 녹십자가 가지고 있는 이뮨셀-엘씨의 판권을 회수해 직접 판매에 나선다.
이뮨셀-엘씨의 매출액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 100억원을 돌파한 115억원을 기록했다.자체...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당사의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아주대학교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의료 융복합 사업과 의료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아주대병원은 심혈관센터, 암센터, 중증외상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특성화된 임상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적 수준의 표준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활발한...
현재 동화약품은 임상 환자군 선정을 위해서는 아주대 의료원과, 원료 생약 재배 조건 확립을 위해서는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현재 천식 치료제들은 복약 편리성이 떨어지는 흡입형 약물들과 약효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구용 항류코트리엔 약물들이 대부분”이라며 “‘DW2008’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특히 올해는 연세대 의료원의 위암 표적치료용 기술과 아주대병원의 유방암 치료제 기술이 각각 ATGen(바이오 기업)과 국내 모 제약사에 이전돼 신약 개발과 환자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TLO를 지속적으로 확대ㆍ강화하기 위해 관련 연구기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획기적 시장 중심의...
종합병원은 중국 강소성 소주시 상성구 고속철 신도시내 의료구역에 1000병상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며, 향후 3000병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수년 내 아주대학교의료원 수준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원은 점진적으로 병원 전체 인력의 30%까지 한국에서 파견 계획을 세웠다.
의료원은 병원의 경영과 전문 인력양성ㆍ의료진 파견 운영 등의...
정부는 지난 2002년 사스가 창궐하면서 음압 병실 설치를 시작했고 지난 2007년에 국립중앙의료원과 국군수도병원 등 2곳에 음압 병상을 설치하고 지난해 10월 명지병원에 음압 병실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음압병상 가운데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곳은 거의 없었다. 아주대 건축학과 지준환씨의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동의 건축계획기준 개선에 관한...
당일 행사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및 이숭래 사장을 포함한 동화약품 임직원들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협력 분야는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양 기관의 보유시설·인적자원·협력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