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18일 "중국 광동성에서 TV홈쇼핑 개국을 앞두고 있는 아이즈비전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사 임직원 및 대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물류대행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택배는 중국 내 택배 및 3자물류 사업에 추진동력을 갖게 됐으며, 아이즈비전은 차별화된 물류서비스와 함께 중국내 물류센터 운영 및 B2C 배송에...
국내는 오리콤이 지난 12월 14일 처음으로 LP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KT서브마린, 비엠티, 유비컴, 하이스마텍, 레드캡투어, 풍국주정, 아이즈비전, 영풍정밀, 에이스침대, 한국창투, 유성TNS, 신민저축은행 등 13개 코스닥 상장기업이 LP제도를 도입했다.
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월, 관계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업무규정을 개정했고, LP제도 시행을...
아이즈비전은 3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전화기사업부문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사업 실적의 부진으로 관련 사업을 철수한다"며 "적자사업 구조조정으로 수익구조 개선 및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화기 사업 영업정지로 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하나 적자 사업 철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