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출자에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서울아산병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해소를 위해 콩 재배와 가공산업 육성에 기여한 권순영 영양과 교육 인터내셔널(NEI) 대표가 선정됐다.
아산상 시상식은 내달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아산홀에서 개최된다. 김우정 의료원장에게는 상금 3억 원, 최영아 의사와 권순영 대표에게는 각각 상금 2억 원이 수여된다. 복지실천상, 자원 봉사상, 효행 가족상 부문에 대한 수상도 진행된다.
현대중공업도 최근의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보유지분의 45.1%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3215억 원과 500억 원을 대출받았다.
GS그룹은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53명 중 32명이 보유지분의 18.6%를 담보로 2668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GS그룹 오너일가 중 가장 많은 대출을 받은...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전 중소기업청장), 조준희 유라클 대표(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박영렬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변천과 위상을 살피고, 미래 기업가정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2001년 정주영 회장이 타계하자 정몽구 회장은 그해 성북동 영빈관 소유권을 동생 정몽준 현(現) 아산재단 이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으로 넘겼다. 현대중공업은 이 건물을 15년 동안 보유하다 현금 확보를 위해 SK가스에 매각했다.
성북동 영빈관이 현대가 품에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5년 만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영빈관을 되찾기 위해 SK가스에 200억...
서울아산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그동안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07년 사재 8500억 원을 출연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미래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작년까지 13년...
전문랩 선정 대상은 홍익대(세종), 강원정보산업진흥원(춘천), 목포대(무안), 호서대(아산), 대구테크노파크(대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 충북대(청주) 등이다.
특히 홍익대는 세종시 청년 인구의 증가에 맞춰 디자인에 기반을 둔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 세종, 충남, 충북에 전문랩이 선정돼 제주를 제외한...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2011년 10월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60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사회혁신가 역량강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운영과 더불어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900여...
17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1층에 팝업스토어 ‘플립로비(Flip Lobby)’가 오픈했다. 이곳에서 스타트업은 자사 제품을 직접 전시해 홍보할 수 있고 방문 고객은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공간은 법인 설립 5년 미만 오프라인 매장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1층에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플립로비(Flip Lobby)’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플립로비는 책장을 넘긴다는 의미의 플립(FLIP)과 로비(LOBBY)의 합성어다. 스타트업 상품과 고객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마루180 1층에 문을 연 이곳은 스타트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대중에게는 스타트업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아산상을 수상한 티샤 존슨 펜 에코링크스 대표는 “아산상회 멘토링과 코치진 덕분에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나눔재단의 아산상회에 참가해 여러 동료를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국을 떠나 한국에서 창업에 도전한 아산상회 모든 팀에게...
5위는 현대중공업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777억 원)이다.
이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730억 원), 구광모 LG 회장(696억 원),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346억 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회장(346억 원), 조현준 효성 회장(295억 원) 등이 배당금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1621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아산의 창조정신을 계승한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4년 마루180을 개관해 창업가와 스타트업 지원에 힘써왔다”며 “올해 개관 7주년을 맞은 마루180과 함께 올해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여는 마루360을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로봇에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현대로보틱스는 성장을 위해 로봇 신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연초부터 성과 내는 현대로보틱스…카페ㆍ호텔에 로봇 도입
11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목표 매출액(연결기준)은 3600억 원이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지주의 자회사로...
현대중공업그룹도 동일인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서 그의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으로 경영권 승계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이웅열 전 회장이 퇴진한 가운데 그의 장남인 이규호 부사장이 총수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그동안 공정위는 동일인이 사망하거나 삼성·롯데처럼 병환에 기업을 간접적으로라도 지배하지 못할 때만 총수를...
8일 아산나눔재단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케일업’보고서에 따르면 헬스케어 스타트업은 창업 단계에서 활발한 투자를 받지만, 사업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후속 투자 유치는 다른 산업에 비교해 원활하지 않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설립에서 시드머니를 받기까지 평균 1.88년, 시드머니에서 시리즈 A를 받기까지 평균 1.8년이 걸린다. 시드머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