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단은 다음 달까지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6월 말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말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다. 현재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탈리아, 우크라이나가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을 맞아 부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까지 부산광역시 광안, 구포, 대연, 동래, 사하, 센텀, 해운대 등 7개 삼성스토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선보인다....
6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분수령이될 현지실사단이 2일 방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이하 유치단)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부산과 서울을 둘러본다. 부산세계엑스포는 생산 43조 원, 부가가치 18조 원...
당첨자는 21일 개별 댓글을 통해 발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BIE 실사단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날까지 국민적 유치 열기를 실감케 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11월 온 국민의 유치 열망이 전달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부산시가 선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앞두고 2030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주최로 3일까지 열리는 ‘광화문에서 빛;나이다’에 참가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BIE 실사단은 2~7일 서울과 부산을 방문해 엑스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주요 기업들은 국민이 체험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알리겠다"라며 "박람회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둔 가운데 우리 국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위는 실사단 서울 방문을 앞두고 인천공항, 서울역, 광화문광장, 지하철 역사, 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시설 및 시내 중심가에...
이번 행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을 맞아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S23'으로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즐기면서 엑스포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부산 밤거리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고, 포토부스에서 다양한 무드의...
LG미래바꿈센터 홍보관 열어 부산엑스포 체험 공간 구현BIE 실사단 방문 맞춰 인천공항, 부산역 등 홍보 활동 진행
LG가 다음 달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에 맞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LG는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행사 ‘광화문에서 빛;...
SK이노베이션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한을 계기로 내달 3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문에서 빛;나이다’에 민간유치위원회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홍보부스는 △탄소감축 혁신 기술을 모은 ‘Clean Mobility’ △관람객이 룰렛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Together in Action’ △기념사진...
부산이 박람회 유치전에 나선 2030년 세계 박람회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개최 희망 도시에 대한 현지 실사와 선정 투표를 통해 올해 말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 부산의 성공적인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방한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편리한...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BIE 실사단의 서울과 부산 실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8대, 유니버스(리무진 버스 등) 4대 등 총 12대를 지원한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실사 기간은 물론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 말까지 그룹 인프라 등을 활용한 유치활동을 통해 부산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유치위는 이번 BIE 현지실사가 부산의 박람회 개최 환경을 평가하는 공식 방문으로 대한민국의 친환경 인프라를 현지실사단에 보여주며 유치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1월 말에 있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있어 부산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통해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실사 기간 전후로 그룹의 온·오프라인 역량을 가동해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열기를 결집한다는 계획”이라며 “실사단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한국의 국민적 유치 열기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글로벌 영상뿐 아니라 다채로운 유치 홍보...
23일 정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내달 2일~7일 5박 6일 동안 BIE 실사단이 방문해 현지실사에 들어간다. 실사단은 BIE 사무총장과 회원국 대표 등 8명이며 이들은 유치계획서 PT, 개최현장 방문, 정부와 국회 등 주요인사 면담 등을 통해 개최여건, 실행 가능성, 유치 열기 등 14개 항목 61개 세부사항을 평가한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해당...
GS그룹은 지난해 9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우무현 GS건설 사장이 TF를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 사장은 "다음 달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은 물론,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지 실사와 2차례(상·하반기)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2023년 말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유치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상직 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 부산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기업들도 동참하는 참여형 국민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실사단에게 국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때마침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내달 초 방한한다고 한다. 이들 눈에 들기 위해 신공항 계획을 통째로 바꾼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어안이 벙벙할 노릇이다.
정부의 조기 개항 청사진은 공사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야 그나마 말이 된다. 그래서 나온 안이 신공항을 육상과 해상에 걸쳐 건설한다는 ‘육해상공항’ 안이다. 지난해 4월 제시된 공기 9년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