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대표 체계로 운영됐던 신한자산운용은 단일대표 체계로 전환된다.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자회사 사장단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상태 대표는 연임과 함께 2년의 임기를 부여받았다. 단기적 성과 추구를 지양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임시 1년씩 임기를 부여하던 관례를 깨고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과 신한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에게 2년의 임기를 부여했다. 단기적 성과 추구를 지양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진 회장은 “성과와 역량을 검증 받은 자회사 CEO를 재신임함으로써 CEO가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 관점에서 과감한 혁신을 추진할...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수익률이 업계 대표 타깃데이트펀드(TDF) 동일 빈티지 중 3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에 따르면 ‘신한마음편한TDF’ 2035, 2040, 2045 빈티지의 3년 수익률은 14일 기준 각각 15.04%, 16.45%, 17.01%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 대표라 볼 수 있는 빈티지별 설정액...
만기 도래 전 자산을 매각해 최종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만일 부동산을 사들인 가격보다 파는 가격이 더 낮은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시장 침체로 매각 자체가 안 될 가능성도 있다.
6~7%의 수익률을 목표로 했던 펀드들이 현시점에선 원금 손실마저 우려해야 할 처지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감정평가액이 떨어진 상황에서 만기...
신한카드는 ESG 채권 대신 3200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사회적 채권으로 발행했다. 저신용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SG 채권은 사회가치 창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발행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 채권과 달리 소외계층을...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후속으로 투자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소셜벤처 코액터스는 플랫폼 운송사업(Type1) 면허를 기반으로 청각장애인을 기사로 고용한 ‘고요한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내야 하는 기업들이 ‘고요한M’ 서비스를 이용하면...
올해만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코퍼금리 ETF,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코퍼금리액티브 ETF, 신한투자증권의 신한코퍼금리 ETN 총 3개가 상장됐다.
강 전무이사는 "코퍼 지수 현물상품 5개의 순자산은 약 10조 원 규모"라며 "국내에 출범한지 21년 되는 ETF 시장이 올해로 120조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코퍼금리도 못지 않은 성장"이라고...
코빗과 계약중인 신한은행은 펌뱅킹 방식으로 입출금을 지원한다.
법인수신계좌의 경우 은행이 임의로 사용할 수 있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별단예금은 사용이 어려워 이자가 생기지 않는다. 실제로 케이뱅크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 예치금의 경우 대출에는 일절 활용하지 않고, 고유동성 자산인 단기 국공채에 운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비트는...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펀드 4호’가 목표수익률 8%를 초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9월 22일에 출시한 뒤 3개월 만에 만든 성과다. 예상치를 밑돈 1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에 의해 빠른 속도로 하락한 시장금리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펀드의 목표수익을 만기(3년)보다 2년 9개월이나 앞서 달성했다.
목표수익을 달성한 펀드는 기존...
5만 원 이상 경품에 부과되는 제세공과금은 신한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 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올해 고금리 환경 속 ETF 시장이 채권형, 금리연계형 상품 위주로 성장한 가운데 주식형 ETF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3월 상장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 ETF는 국내 대표 배당성장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환헤지 전략을 가미한 상품으로, 국내 유일의 배당성장 전략의 환헤지형 ETF다.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기준으로 보면 시장...
2013년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2015년 신한은행장을 거쳐 2017년 신한금융지주 회장, 2021년에는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 리더십위원회 멤버를 맡았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조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한 데 대해 “금융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산업의...
KTSS 개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금융권에 쉽게 적용하기 위한 IT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NH, BNK, DGB, JB, 키움증권, 이지스자산운용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기후리스크관리 지침서는 금융회사 기후리스크관리를 위한 감독지침으로 기후리스크관리 및 감독원칙(BCBS) 등을 반영해 국제적 수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운용 인력들은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자산배분 랩인 ‘미래설계랩’을 2014년 출시해 9년 이상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용한 바 있다. 이렇듯 운용 규모 300억 원, 운용계좌 수 1000개 이상 되는 자산배분 랩을 다년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고, 대규모 운용규모에 걸맞은 경쟁력 잇는 주문 시스템 및 위험관리 능력을 확보했다.
‘신한 개인연금랩’...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 계좌로 은퇴 자산을 준비하고 연말정산 세제 혜택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개인형 IRP에 신규가입하고 5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 계열사 중 투자 전문 역량을 보유한 신한자산운용,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등과도 협업해 향후 10억 GBP(1조6000억 원) 규모 이상 투자도 진행한다. 신한금융 전체적으로는 총 20억 파운드(GBP) 이상(3조2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다.
올해 3월 취임한 진 회장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이달 임시 주총을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1969년생이다. 임기는 2년이다.
올해 말과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다른 증권사들의 CEO 교체도 관심사다. KB증권, 신한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은 올해 12월 CEO들의 임기가 끝난다. SK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중 투자 전문 역량을 보유한 신한자산운용,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등 과도 협업해 향후 10억 GBP 규모 이상의 추가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전체적으로는 총 20억 GBP 이상(약 3조2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것이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런던을 중심으로 자금시장 허브를 구축해 EMEA(유럽,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