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를 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축제를 표방한다.
올해에는 가수 신승훈과 김건모가 각각 23일과 24일 헤드라이너로 선다. 이외에도 지코, 버즈, 양희은과 미스틱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웹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 출연자(레드벨벳, 박재정, NCT마크, 장재인, 자이언트 핑크, 퍼센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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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백화점에서 가수 신승훈의 사인을 받다가 이를 본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각종 CF 모델과 드라마 등에서 활동했으며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 캔커피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명세빈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배우 명세빈이 가수 신승훈과의 깊은 인연을 밝혔다.
명세빈은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세 남자로 신승훈, 류시원, 김승수를 꼽았다. 그중 가장 언급된 신승훈은 명세빈에게 배우가 되는 계기를 열어준 인물.
이날 명세빈은 "백화점에서 친구랑 옷을 구경하다가 신승훈 씨가 있어서 사인해 달라고 했다. 웃으면서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