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 사업 강화에 나선다.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가 대웅제약과 자가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시지바이오는 개발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대웅제약 줄기세포제조소에 위탁개발생산(CDMO)하게 된다. 이로써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 ‘노보시스’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entral Drugs Standard Control Organization, CDSCO)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도 인구는 약 14억 명으로 중국에 이어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 인도 의약품부에 따르면 의료기기 시장이 매년 10% 이상 성장 중이다.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약...
시지바이오와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이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시지바이오와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은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은 물론 필러, 가슴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국내외 의료미용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
시지바이오가 심혈관 생체흡수성 스텐트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시지바이오는 ‘생체흡수성 고분자스텐트 시스템 개발’이 2020년도 제 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1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시지바이오, 호주 기업과 2000억 규모 '노보시스' 공급 계약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원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호주와 뉴질랜드에 노보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한 노보시스는...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가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 니혼조끼(6000억 원), 인도 이리스 라이프사이언스(360억 원)와 공급계약을 맺은 후 이룬 쾌거다. 노보시스는 내년 하반기 호주와 뉴질랜드에 출시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가 무세포동종진피(ADM)를 주성분으로 하는 연부조직 재생 목적의 주사제 '시지리알로인젝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시지리알로인젝트를 시작으로 연골재생분야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시지리알로인젝트는 인체에서 유래한 분말화된 무세포동종진피를 수화해 주입가능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현재 관절 통증을 완화해주는 치료에는...
바이오 소재 기술 기반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재조합 인간 골형성 단백질 2를 이용한 골이식-사지골절, 요추유합술’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2020년 제3차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아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골 재생 능력이 탁월한 골형성 단백질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시지바이오는 2030 젊은 층을 타깃한 히알루론산(HA) 필러 ‘VOM’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만의 특화된 ‘R 스퀘어’ 기술로 생산된 ‘VOM’은 입자 형태의 중심은 강한 리프팅력을 갖는 ‘이상성’ 제형, 주변부는 부드러운 ‘단상성’ 제형으로 구성됐다. 주입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리프팅력이 강해 자연스러운 시술에 적합한 것이 장점이다.
HA...
바이오 소재 기술 기반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관상동맥용 스텐트 개발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상동맥용 스텐트란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좁아진 부위에 금속망과 같이 생긴 관을 이식해주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시지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소재 기술기반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보건의료 R&D 지원 사업의 ‘미래 첨단의료 기술개발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원한 이번 과제는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세포(SVF)와 장기방출 가능한 융복합 골이식재를 이용한 골 결손 치료기술...
시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기질혈관분획 자동추출기기 ‘셀유닛’을 통해 상처 및 흉터 재생, 노화 회복 등의 적응증에서 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다수의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지방세포 외에도 미세혈관 내피세포, 간엽줄기세포 등을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Stromal vascular fraction; SVF)이 존재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4일과 25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의사, 대웅재단, 그룹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소방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의료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안재성 충남대학교병원 교수, 전욱 한강성심병원 원장, 박명철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함께 인도네시아 루피 가탐 빈타로병원 전문의, 샌디 야르시병원 전문의 등 40명이...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가 향남 신공장 ‘S-CAMPUS’ 입주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5월 20일까지 약 8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시지바이오 향남공장 ‘S-CAMPUS’(S=Smart)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 허가에 걸림돌이 없도록 설계되고 24시간 무인 로봇 생산 가능한 최첨단 cGMP급 ‘스마트 공장’이다.
해당 공장의 사업 영역은...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가 일본 제약사에 골 재생 신약 ‘노보시스 퍼티’를 수출한다.
시지바이오는 일본장기제약사(Nippon Zoki Pharmaceutical·이하 니혼조끼)와 6000억 원(약 5억 달러) 규모의 노보시스 퍼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5년이며, 계약금은 143억 원(1200만 달러)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지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인도 제약사 이리스 라이프사이언스와 3000만 달러(약 364억 원)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재 ‘노보시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보시스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에 캐리어로 합성골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뼈가 손상됐을 때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경추용 케이지 ‘노보맥스 퓨전’(NOVOMAX FUSION)을 전면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노보맥스 퓨전은 시지바이오가 지난 2001년부터 정부과제를 통해 개발한 ‘차세대 생체 활성화 케이지’(Osteo-Active Cage)다. 기존 ‘티타늄’ 케이지와 ‘PEEK’ 케이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1세대 제품인 티타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시지바이오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전달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과 시지바이오는 줄기세포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본격 적용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지지체를 제작하고 이를 척수손상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팅을...
시지바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민간 R&D 혁신 및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되는 것이다. 시지바이오는 성장인자와 다양한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지지체 제조와 관련한 핵심기술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기술혁신을 일으킨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