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AI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자연어 처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크리스토퍼 매닝 교수는 '제1회 AI 포럼' 기조연설 발표에 이어 이번 포럼에선 '인간 중심의 AI를 위해 필요한 자연어 처리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최승범 전무가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삼성전자 오픈소스의 역할'에 대한 기조 연설에 나선다.
또, △ '리눅스 재단 짐 젬린 의장 △기업 내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협업을 장려하는 재단 이너소스 커먼스 대니스 쿠퍼 의장 △ 글로벌 여성 개발자 커뮤니티 '위민 후...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IT 시스템은 거대하지만,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제 보안은 한 회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어, 보안 위협에 대한 방어는 항상 준비되어야 한다”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승 사장은 “해마다 온라인에 의존하는 생활 방식은 더욱 확대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황용호 팀장(상무)과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이 함께 기조 연설에 나선다.
이어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사이버스페이스 시큐리티랩’ 연구 이사로 재직 중인 엘리사 버티노(Elisa Bertino) 교수 △캐나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24일 세바스찬 승(승현준) 사장을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승 소장 영입은 이 부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 발표에서 '뉴 삼성 비전'을 발표하며 회사 미래를 위해 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이뤄진 첫 '최고위직' 영입 사례다.
이 부회장은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24일 세바스찬 승(승현준) 사장을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또 최근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연구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 준비를 위해 더 많은 인재를 뽑아야 한다"며 핵심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인 승현준(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를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에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승 소장은 한국을 포함, 13개 국가에 위치한 글로벌 15개 R&D센터와 7개 AI센터의 미래 신기술과 융복합 기술 연구를 관장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기존에 김현석 CE부문장(사장)이 겸임하고...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6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와 만나 미래 AI 산업 발전 방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각의 한계를 허물고 미래를 선점해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