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자로 스탁키퍼(한우), 서울옥션블루(미술품), 펀더풀(공연, 전시),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발행(STO) 발행유통 플랫폼인 ‘하이카이브’와 웹툰 기반 토큰 증권 사업자 ‘웹툰올’, 개봉작 영화의 온오프라인 컨텐츠 배급 및 IP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엔알’ 등이 있다.
기술 회사 중에서는 SK C&C,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EQBR, 분산암호기술...
현재 제재가 보류된 5개의 조각투자 플랫폼(스탁키퍼, 테사, 서울옥션블루, 투게더아트, 열매컴퍼니)도 최종 제재 면제를 받기 위해선 투자 한도를 걸 가능성이 크다.
업계, 투자한도 확대 필요
조각투자 플랫폼과 투자자들은 투자 한도 확대나 폐지를 바란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당국은 조각투자 플랫폼별로 투자자가 1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앞서 지난해 ‘뱅카우’의 운영사 스탁키퍼는 증권임에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또는 과태료 조치를 받을 뻔했으나, 사업 구조 재편을 조건으로 제재를 유예받은 상태다.
이에 뱅카우는 위험을 분산하는 구조로 사업을 개편 중이다. 기존에는 뱅카우가 송아지 100마리를 올리면 투자자가 마음에 드는 1마리를 골라 투자해왔다. 하지만...
한우 조각투자 업체는 스탁키퍼다. 이 회사는 송아지의 공유지분(소유권)과 함께 사육·매각·손익배분을 전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 계약을 결합하여 판매했다. 증선위는 이를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의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미술품 조각투자 업체는 테사, 서울옥션블루, 투게더아트, 열매컴퍼니다. 이들 회사 또한 미술품의 공유지분(소유권)과 함께...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더플랜잇(데이터 기반 대체식품 개발 시스템 사업화), 스탁키퍼(데이터를 통한 가축투자 플랫폼 개발), 메디아이플러스(데이터 맞춤형 임상시험수행기관 중개서비스), 웰로(맞춤형 정책추천 서비스) 등 데이터 혁신 비즈니스를 보유한 25개사다.
이들 선정기업은 코로나19 등 많은 악재 속에서도 성과를 창출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