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등 기술개발(R&D)도 지원한다.
아울러 2025년까지 32만 소상공인(전체 10%)에 온라인 기획전·쇼핑몰, 라이브커머스 입점, 구독경제 시범사업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 상점 10만 개, 스마트 공방 1만 개를 구축한다. 유통·물류 분야에서도 2025년까지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공동 물류센터를 11개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영리복지단체의 회계 투명성 제고가 기대된다”라며 “4차 산업혁명 대응과 복지사업 분야의 스마트워크 서비스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지용구 대표는 “ERP와 그룹웨어가 융합한 차세대 솔루션은 비영리복지단체의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도 구체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자체 기술력 확대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 추진 중인 신사업 가시화를 통해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일 현대모비스는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스마트워크 환경 기반 재택근무를 이달부터 공식 인사제도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개혁은 자율주행과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차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온 현대모비스가 이를 주도하는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업무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작년까지는 정해진 날짜에 참가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주변의 삼남길을 걸었지만, 올해는 임직원, 장애인, 일반시민 등 누구나 캠페인 기간 동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소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걸음 기부 앱 ‘빅워크(Big Walk)’를 설치하고 약 2주간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걸음을 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차 캠페인의 참여 열기를 반영해 목표 걸음 수를 3억 걸음으로 정할 예정이다. 걸음 기부를 통해 서울 쪽방촌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힘든...
롯데온은 23일부터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역삼’ 8층에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음료, 다과를 비롯해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 사무실에서 사용도가 높은 8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무인 판매대에 부착된 상품 QR코드를 스캔하고...
포스코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를 판상형ㆍ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론 물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와 피트니스센터,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선다.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은 1973년 매일유업의 멸균우유 제품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해 복고감성이 묻어나고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이처럼 레트로 감성을 지닌 푸드패션 상품들은 MZ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젊은 층에게는 신선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레트로 시대를 경험했던 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오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현대리바트는 올해 5월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간 ‘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 안에 별도의 소파 전용 창고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하루 평균 10시간 걸리던 전체 소파 출고 소요 시간을 5시간 가량으로 단축했다.
또한 소파 배송 전담 인력도 기존보다 60% 가량 늘려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소파 저장 공간 확대와 배송 전담 인력 증대로 배송 가능한 소파...
민 대표는 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사무실 내의 생산성 제고 방안을 찾고 있다. 바로 ‘스마트 워크’ 도입을 통해서다.
그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도 고심했다”며 “2017년부터 전자결재, 화상회의 등 ‘스마트 워크’를 도입하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어려움 없이 효과적인 업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가 전망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서비스(협업서비스 및 클라우드 ERP 등)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위해 6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한국승강기기술원은 화재 감시 시스템에 대한 가압력 방식으로 화재를 방지하는 특허기술인 “승강기용 화염, 연기 배출장치”로 특허를 출원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스마트미러, AI 제품, 자사 보유 승강기 특허를 이용한 차별화된 제품 제작을 계획 중이다.
한국 엘리베이터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인구 고령화로 저층 건물에도 엘리베이터 설치 수요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문에선 하반기 들어 고객사 재고 축적으로 인한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데다, 화웨이발 악재로 스마트폰향 반도체 수요 감소가 예고된 상황이다. 최근 중국 경쟁사가 화웨이 물량을 빼앗아 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문에 나서고 있지만 업황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SSD 수요 증가는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최근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하는 보안 점검을 완료하여 강력한 보안성을 입증, 수요 기업의 보안 우려를 해소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근무 환경의 구현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NHN의 업무 협업플랫폼 ‘TOAST Workplace Dooray!’는 중소기업용 ‘올인원 서비스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가 태스크포스를 꾸려 △인공지능ㆍ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예측 서비스 구축 △MS 365 기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프로그램 지원 △단계별 로드맵 수립 △최신 IT 트렌드 정보 공유 등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 담당 임원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이종 산업 간의 활발한 융복합을 통한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MS와의...
양사는 협약 체결로 △스마트워크 현장 구축 △해운업에 디지털을 접목한 ‘AI 및 빅데이터 공동연구’ 등을 진행한다.
다른 해운사들도 첨단 IT 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해운사 2위인 고려해운은 올해 초 수출입 물류 플랫폼 업체인 트레드링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고려해운은 트레드링스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활용할 수...
KB금융은 이번 모집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중인 ESG, 언택트 서비스,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KB금융은 지난 3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소셜 임팩트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플러스’ △기업 ESG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퀀티파이드이에스지’ △AI 딥러닝...
한화시스템은 21일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의 근무형태를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는 인원 밀집도와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고, 어디서든 근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원격근무제'가 핵심이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의 주요 근무지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