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인천 남동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인 소재ㆍ부품ㆍ장비에 특화한 스마트공장 보급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향후 지역 및 업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제품설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가 손잡고 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등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산기대와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박건수 산기대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산기대 가족회사...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단공이 산업단지 내 입주한 유망 수출기업(글로벌선도기업, 수출타깃기업, 스마트그린산단 기업, 국내복귀 기업 등)의 수은 대상 추천 △적격 기업에 관해 운영자금, 시설자금, R&D자금, M&A자금 등을 수은의 우대지원 △수출기업지원제도 공동설명회 개최 및 기업 정보 상호 제공 등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한 중소...
방 행장은 “수은과 산단공의 역량과 경험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혁신 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도 “이번 업무협약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수출 촉진, 기술 및 설비 마련, 스마트그린 산단의 조기 정착화 등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적으로 친환경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한다는 게 SK건설의 구상이다.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은 “SK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만큼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동스마트그린산단 추진과 연계해 2개의 스마트 서브(Sub) MC도 추가로 선정하고 남동산단 스마트화를 가속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MC는 향후 2년간 회원사 수요를 기반으로 △ (네트워크)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교류 활동 △ (사업화 촉진) R&BD 전후방 단계 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 (연구개발) 공동비즈니스모델 발굴, 연구과제 기획 및 R...
김정환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최근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인 스마트그린산단과 관련해 산업단지를 저탄소ㆍ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증진하고, 걸음 기부를 통해 탄소배출 제로화를 실천하는 기관이 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지난해 국내 첫 RE100(신재생에너지로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실증사업인 '창원 스마트산단 에너지 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건설과 한수원은 그린수소(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 사업화,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해외 진출 등에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초 미국 블룸에너지와...
정부는 또 산단 5ㆍ6공구(3.7㎢)에 스마트그린 산단을 조성,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능형 전력망과 스마트 물류ㆍ교통, 그린수소 생산기반 등을 갖추기로 했다. 내년 3월에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으로 지정하고 한국RE100위원회의 새만금사무소 유치도 추진한다. RE100을 위한 재생에너지 활용 관련 제도적 인센티브 제공한다.
새만금에 고성능...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추진전략’, ‘새만금 그린·디지털뉴딜 종합추진방안’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2021~2022년 국가시범산단 3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매년 4개소씩 2030년까지 총 35개소의 스마트 그린 산단을 조성하겠다”며 “산단 간소화법을 적극 적용해 산단개발계획 승인기간(통상 6개월)을 단축하고, 데이터센터 등에 원활한 전력공급을 위해 산단...
(수)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전략 발표(석간)
△운송플랫폼 사업의 제도적 기반완성-여객자동차법 개정 시행
△디지털 국도 교통체계 구현을 위한 민간 자유공모사업 선정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8일(목)
△국토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회의(서울청사)
△국토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요소와 에너지고효율·친환경산단 등 그린 요소를 융합한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최종적으로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받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발표된다.
5개 지역 산단의 주요 사업 비전을 보면 반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는 부산, 울산, 전북의 거점산단 3곳을 지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전통 제조업의 침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노후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다. 주요 목표는 디지털 기반 생산성 증대,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산업단지를 스마트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2020년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도 10대 대표과제로 스마트그린산단이 있다. 산업단지에 디지털·그린 뉴딜을 융합해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산단 대개조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과 연계되어 있다.
국내 산업단지는 업종 편중으로 해당 산업 불황 시 지역경제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이 미흡하며, 기반시설...
10대 과제는 데이터댐, 지능형(AI) 정부, 스마트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스마트스쿨, 디지털 트윈,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스마트그린산단이다.
이날 김 차관은 "금주 발표한 서비스산업 발전전략에 이어 프로토콜 경제 발전전략,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대표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내년 말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