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피볼락 치어 방류는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해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단 관계자는 물론 인근 어촌계 주민들이 함께 방류작업에 참여했다.
공단은 치어방류와 함께 가로림만 해역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증진 교육과 홍보, 명예지도원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상북도(울릉군) 등과 함께 2015년부터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12.8톤의 성게를 제거해 최근 성게 밀도가 확연히 줄어드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수부는 올해도 2회에 걸쳐 수중 성게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사전ㆍ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그 개선 효과를 확인할...
현재 정부는 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해 해양환경공단(침적쓰레기 정화사업), 한국어촌어항공단(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사업 및 어장정화관리사업), 한국수산회(한중일 협정수역 허장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국비 336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수협도 올해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통해 폐어구 수거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 규모는 약 3억 원으로 전체...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서산시와 손잡고 서산시 대표 수산물 ‘감태’를 이달 4일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서산시의 우수 수산물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기후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수산자원 회복으로 지속 가능한 젊은 수산업, 함께 잘사는 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 발표된 수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실행을 위해 종전의 생산 지원에서 자원관리 중심으로...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6일 설 연휴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주전마을 등 3곳을 추천했다.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센 파도를 견디며 자라 쫄깃한 식감을 지닌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넣고 끓인 미역국은 바다 향이 가득하고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전복 요리도 일품이다....
4km) 조기 개통
◇해양수산부
9일(월)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석간)
△2019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범부처 성과교류회 개최(관계부처합동)
1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러시아 항만개발 협력사업 관련 관심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11일(수)
△제13회 장보고대상 행사 개최
△제14회 어촌마을...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사업자는 관할 지자체(시·군)를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10월 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민간사업자에게 국비 총 87억 원을 지원(자부담 40%)하며 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해 인·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 시설공사 등에 필요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지하 공동 3차원 형상화 신기술(MIRECO EYE)’을 국가 어항 시설 안전조사에 활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3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신기술(NET)을 해양수산부가 실시하는 국가 어항 시설물 안전성 조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어항시설 정보와...
이번 방류사업에서는 종자 생산장의 생산 환경 점검, 사육과정 확인, 종자크기 및 중량, 방류물량 확인, 현장방류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할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방류를 통해 공단과 태안군은 수산자원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방류사업 외에도 △해양보호구역 관리/감시 ‘명예지도원 제도’...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장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정부의 정책방향과 각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공부문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은 바로 국민들께 영향을 미치므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8일부터 귀어귀촌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귀어귀촌 교육은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어업기술 및 경영능력에 대해 교육하는 이론 과정이다.
현재 귀어귀촌 교육은 5일 과정의 종합교육(연 6회)과 1일 과정의 주말교육(연 8회)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지역이 서울과 지방 대도시(부산, 대구, 광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4일부터 안정적인 귀어귀촌을 위해 귀어닥터를 통한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귀어닥터 서비스는 어업‧양식기술, 유통, 홍보‧마케팅, 토지‧주택, 금융, 경영관리, 행정처리, 관광‧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귀어닥터가 초기 귀어귀촌 정착단계에 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번 현장점검은 해수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자체, 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약 2주간 여객터미널, 여객부두 및 주요 국가어항 23개항과 정기안전점검에서 C등급 이하를 받은 항만·어항시설에 대해 점검한다.
C등급 이하는 전체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나 부분적인 손상 및 파손이 발생해 내구성...
농촌의 스마트팜, 어촌의 뉴딜사업으로 농촌과 어촌의 생활환경도 대폭 개선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1997년의 외환위기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회안전망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맞은 경제위기는 공동체의 불안으로 덮쳐왔습니다.
우리는 온 국민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경제를 성장시켰지만, 고용불안과 양극화가 커져가는 것을...
김 장관은 "우리나라 수산업은 어촌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구조적 한계에 봉착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인 대책은 미봉책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하고 젋은 수산업으로의 혁신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인 수산혁신 2030비전과
단기적 실천과제인 4개년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석간)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개소 선정
19일(수)
△어묵산업 발전방안 발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 발표
△한-중 FTA 발효 4년차 교역동향
△동절기 추천 섬 10선 등
△제3회 수산물 수출유공 포상행사 개최
20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7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4개 유관기관의 기관장도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는 물론 혁신성장 등 정부 역점과제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채용비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