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음수의 개체를 고려하지 않고 주어진 보기로만 문제를 풀면 ㄱ,ㄴ,ㄷ이 모두 옳은 것이라는 결론이 나와 정답이 5번으로 도출된다.
올해 생명과학Ⅱ 지원 인원은 7868명으로 전체 과학탐구 영역 지원 인원의 1.6%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해당 문제 오류를 인정할지는 미지수다. 수능 이의신청은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29일에 나온다.
집단 I의 개체 수를 구해 보면 유전자형이 B*B*인 개체 수가 음수인 -10이 되므로 이 역시 모순이 된다. 즉 문항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음수의 개체를 고려하지 않고 주어진 보기로만 문제를 풀면 ㄱ,ㄴ,ㄷ이 모두 옳은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 문항의 정담은 5번이다.
수능 이의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29일에 나온다.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향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에 따라 EBS 연계 문항은 모두 간접연계로 전환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출제본부가 밝힌 영어영역의 EBS 연계율은 51.1%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22일까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다음 달 10일 수험생에게 성적을 배부할 계획이다.
뇌병변 및 운동장애 수험생 135명은 시험시간이 1.5배 연장된다.
평가원은 22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문과 문제,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심사를 거쳐 이달 29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성적통지표는 다음 달 10일 수험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9월 1일~4일 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13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한다. 성적은 같은 달 30일 통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입실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2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가능하다.
해당 홈페이지는 다음 달 2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시험종료 직후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이의심사를 거쳐 13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성적 통지일은 다음 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평가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올해 수능과 관련된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총 417건으로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된 실제 심사 대항은 82문항에 대한 254건이었다.
평가원은 특히 일부 입시 업체에서 출제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던 과학탐구영역 물리Ⅱ 과목 18번 문항에 대해서도 '문제에 이상 없다"고 판단했다.
평가원은 수능 문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시험장 본부에서 착오로 종료령을 일찍 울린 것으로 파악했다"며 "해당 학교에 주의를 줬고 관련인 조사 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수능은 이미 끝난 상황이어기 때문에 추가 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능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은 지난해(344건)보다 67건 많은 411건이 접수됐다.
7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까지 수능 문제와 관련해 총 385건의 이의 신청 게시글이 올라왔다.
국어 영역에서 이의 신청이 1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 영역에선 13건, 영어 영역에선 46건의 이의 신청 글이 게시됐다.
또 한국사 영역 2건, 사회탐구 영역 117건, 과학탐구 영역 70건, 직업탐구 영역 3건, 제2외국어 영역 1건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7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는다.
5일 오후 1시 기준 접수된 이의신청은 192건이다.
지난해 이의 신청은 344건이었으며, 2019학년도 수능은 991건, 2018학년도에는 978건의 이의 신청이 제기된 바 있다.
다만,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질 확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시율은 13.17%로 역대 최고다.
수능 결시율 상승으로 1등급을 받는 인원이 줄어 수시모집 수능 최저등급을 확보해야 하는 수험생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7일까지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을 받고 1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이달 23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과 관련, 수능 당일인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일간 이의신청 심사 후 최종 정답은 12월 14일 오후 5시에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3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재학생을 제외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도 수험생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아이핀 인증을...
쏟아지는 이의신청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차라리 대교협 등 교육당국에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수험생과 대학 입장에서 형평성에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8일 △학생부종합전형 개선 방안 △정시 수능 위주 전형 확대 △사회통합전형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또 동일한 문제에 대하여 동일한 사유로 중복 이의 신청이 금지된다.
확정 공개는 일주일 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오후 5시 이뤄진다.
지난해 이뤄진 2019 수능은 총 991건이라는 역대 최다 이의신청이 나왔지만 심사대상 107개 문항 모두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이라 평가원은 판정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은 9월 모의평가나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출제본부는 “교육과정 내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를 통해 파악된 수험생들의 수준을 고려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수능 성적은 오는 18일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 통지된다.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 △2등급 74점 △3등급 62점이다. 영어 △1등급 90 △2등급 80△ 3등급 70점이다.
현재의 추정 등급컷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체감 등급컷이므로 성적 데이터가 누적될 경우 변동될 수 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은 오는 18일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 통지된다.
영어영역 역시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일부 지문의 문장이 어려워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어렵게 느껴졌을 가능성도 있다. 킬러 문항은 37번이 뽑혔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은 오는 18일까지 이의 신청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 통지된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수능 끝나는 시간은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오후 5시 40분, 선택하지 않은 경우 4시 50분 이후다.
수능 성적은 이의신청 접수 기간(11월 14일~11월 18일)과 심사 기간(11월 19~11월 25일)을 거쳐 11월 25일 정답을 확정한다. 수능 성적표는 내달 4일 배부된다.
14일 오후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수능 끝나는 시간은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오후 5시 40분, 선택하지 않은 경우 4시 50분 이후다.
수능 성적은 이의신청 접수 기간(11월 14일~11월 18일)과 심사 기간(11월 19~11월 25일)을 거쳐 11월 25일 정답을 확정한다. 수능 성적표는 내달 4일 배부된다.
따라서 제2외국어 시험 응시자는 오후 5시 40분 시험 종료 이후에 시험장 본부의 확인이 있은 후 귀가할 수 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은 이의신청 접수 기간(11월 14일~11월 18일)과 심사 기간(11월 19~11월 25일)을 거쳐 11월 25일 정답을 확정한다. 수능 성적표는 내달 4일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