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9244만원, 동부 2억9300만원, 금호아시아나 9172만원, 효성 6641만원, 대림 4177만원, 영풍 5567만원이다.
송상민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장은 "이번 조치로 내부거래 공시의무규정에 관한 기업들의 준법 의식이 강화되고 소액 주주, 채권자 등 해당 회사의 이해 관계자들에게도 회사 경영상황에 관한 정보가 충실히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감몰아주기의 첫 조사대상으로 한진그룹 ‘싸이버 스카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퀄컴과 오러클 등 글로벌 IT업체에 대해 칼날을 겨누고 있다. 신영선 사무처장을 필두로 송상민 시장감시국장, 시장감시국 직원을 주축으로 한 별도의 ICT 전담팀을 꾸려 오러클의 제품 끼워팔기와 특허권 남용이 제기된 퀄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시장감시국을 맡고 있는 송상민 국장은 행시 33회로 서비스카르텔팀장과 국제연합(UN) 무역개발협의회, 카르텔총괄과장을 맡았다. 그는 2003년 약관심사과장으로 부당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 기준 변경에 대해 무효를 선언한 바 있다.
시장감시국장을 맡은 이후에는 유럽연합(EU) 경쟁당국과 공조해 퀄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표준특허 남용에 대해...
또 각종 명목으로 받은 수수료를 합하면 총 10억원이 넘는 이익을 챙겼다.
송상민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장은 "거래 상대방인 밴사들은 불리한 거래조건도 감수하며 거액을 지불했지만 거래가 끊기는 불이익을 당했다"며 "신용카드 대형 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발급 수수료 4억8400만원과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3억1600만 원 등 8억원의 수수료를 수취했다.
송상민 공정위 시장감시총괄과장은 “밴 사업자들은 불리한 거래조건 변경을 감수하고 거액의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일방적으로 거래가 단절되는 불이익을 당했다”면서 “이번 조치가 앞으로 밴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당초 기업결합 심사 시 0.4%를 새로 취득해 기존 취득한 것과 합쳐서 15%가 넘기긴 했지만 경영권이 바뀐다든지,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계열사가 되는 등의 두 회사가 합쳐지는 효과가 없어 일단은 승인 하는 공문을 보냈다”면서 “추가로 주식을 취득하거나 임원을 선임하게 되면 (기업결합 재심사 여부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기업결합 신고 접수 이후, 현재까지 회사와 이해관계자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경쟁 제한성 여부 및 효율성 증대효과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왔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우리 공정위는 해당 회사 한국 대리인 등을 통해 기업결합 철회 여부 등을 공식 확인한 뒤 기업결합 심사 건을 중지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내 기업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인수·합병(M&A)건을 심사하는 것과 같이 외국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의 신고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고 누락·지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앞서 안경사 협회, 렌즈도매협회 등 이해관계자들은 이번 결합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한 바 있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결합으로 독과점 시장구조가 형성되면 경쟁상황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사후적으로 해결이 곤란하다”며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건실한 국내 중견기업이 외국 글로벌기업의 하청기지로 전락되는 것을...
티브로드가 묶음상품별 수신료 인상을 소비자물가상승률 내에서만 하도록 제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 선호채널을 줄이는 등 아날로그 가입자에게 값비싼 디지털 상품으로 전환을 유도하지 못하도록 못을 박았다.
송상민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다만 “유선방송과 위성방송·IPTV 간 경쟁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업결합 자체는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과장은 “‘유기 아이스바 3종’은 더운 여름철에도 고열량과 합성첨가물에 대한 염려로 아이스크림을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해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엄격한 재료 선별과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아이스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과장은 “‘친환경 건강 시리얼 2종’은 압착 성형 공정을 거쳐 천연원료 그대로의 바삭한 식감을 한층 살린 제품”이라며 “시리얼에 우유나 선식, 미숫가루 등을 함께 넣어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위에 토핑으로 얹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MD는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은 합성첨가물 무첨가 원칙을 지켜 만들어 과일 고유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자녀들의 안심 간식이나 여성들의 다이어트 간식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MD는 “이번에 출시된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우리밀로 만든 만두 3종은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은 높이면서도 화학첨가물 무첨가 원칙을 지켜 만들었다”며 “품질과 안전에 관심이 높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민 올가 가공식품팀 MD는“올가의 까다로운 검증절차에 따라 엄선된 고급원료를 사용하고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건강 과자들이 웰빙 열풍 이후 주부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이들 제품들은 원재료에 대한 믿음과 함께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합성 보존료 등을 넣지 않은 3無 원칙에 따라 만들어 아이들의 간식 뿐 아니라 온 가족의 웰빙 간식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