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의 가입 고객 수가 작년 말 30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는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2000만 원 이하의 연체건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거나, 대위변제(대출자가 갚지 못해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하는 금액) 등의 정보를 보유한 298만 명의 서민·소상공인이다.
본인이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핀크 ‘내 신용점수 조회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신보)이 2022년 9월 30일부터 운영 중인 '대출 갈아타기' 프로그램이다.
얖서 두 차례 개편에 이어 3차 개편으로 달라진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Q.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대출은?
신청...
그는 “소상공인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창업자금 대출 등 금융 생태계가 발달하지는 않았다”며 “이러한 부분들을 신종 증권을 통해서 일반 공모 투자자들과 창업자, 프랜차이즈 영위 기업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창업을 돕고 투자자들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가려고 계획 중”이라고...
이어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자금공급 기능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도 요청했다. 박 부원장보는 “건전성 관리와 함께 여신심사를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금융회사 본연의 역할이기 때문에 특히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자금공급이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층 자활지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위와 신용보증기금(신보)이 2022년 9월 30일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앞서 두 차례 제도 개편도 거쳤다. 지난해 3월 초에는 지원대상과 한도를 확대하고 상환구조를 장기로 변경했다. 같은 해 8월 말에는 사업용도로 지출한...
여기에 금융당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재정을 활용해 소상공인 대상 2금융권의 이자환급 계획도 발표했다. 2금융권에서 금리 연 5% 이상 7% 미만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나 법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의 이자환급이 지원된다.
문제는 잇따른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신용사면의 경우...
이번 신용사면으로 많은 서민·소상공인이 신규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해져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용회복 대상자의 시스템 시연과 함께 신용정보회사의 신용회복...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부터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되면서 최대 298만 명의 개인과 최대 31만 개인사업자의 신용평점이 자동 상승하게 됐다"며 "그 결과 많은 서민·소상공인이 신규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상공인이나 어업인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에 있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내실을 기하는 데 힘을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 인수합병(M&A) 계획도 밝혔다. 강 행장은 “우리 자본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좋은 매물이 나오는 것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내실을 좀 더 기하고 자본 확충에 우려하는 바가 없도록...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과 소상공인 등 소액연체자의 연체 이력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오는 12일 시행된다. 최대 298만 명이 신용사면을 받으면서 신용평점도 오르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중 약 15만 명가량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최저신용점수인 645점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올크레딧은 이번 신용사면으로 연체 이력이 삭제되는 신용회복 대상자들은 평균...
2금융권(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금리 연 5% 이상 7% 미만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달부터 최대 150만 원의 이자환급이 이뤄진다. 은행권의 이자환급과 달리 2금융권 이자환급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 이자환급이 진행된다. 18일부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이자를 1년 이상 납입한 사실만 확인되면 신청 이후 도래하는 분기 말에 1년치...
18일부터 2금융권(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금리 연 5% 이상 7% 미만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약 40만 명을 대상으로 총 3000억 원 규모의 이자환급 신청을 받는다.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는 온라인 채널(신용정보원)과 오프라인 채널(거래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보증신청과 대출실행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나아가 양사는 기업 데이터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케이뱅크는 이 같은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사업자 금융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보증기관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은행권이 1조 3600억 원의 이자를 환급했고, 정부도 5000억 원 규모의 대환대출 공급을 시작해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을 통해 이번 달부터 전기요금부터 최대 20만 원을 감면해 드리고,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과 담배를 잘못 판 경우에 대해서도 자영업자의 억울한 사연을 듣자마자 행정처분 면제 조치를...
민주당은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2배 이상 늘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10∼20년짜리 장기·분할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소상공인 고금리 피해 복구 지원 확대 대책도 공약에 포함했다.
은행권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포퓰리즘 정책들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대출금리 인하가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며,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예비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포인트(p)의 대출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영익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거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대출통로 박스는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여전히 은행 방문에 부담을 느끼거나 생업으로 인해 은행 영업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고객들이 은행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월 30일 국민의힘은 '서민ㆍ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발표하며 "지난 20여 년간 1인당 국민소득이 3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예금자보호한도는 선진국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통해 금융기관 간 금리 경쟁을 촉진하고, 예·적금의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기존 소액 예금자의 자산 증식에도 긍정적 영향을...
지원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놓인 인천에 있는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에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해 이자 부담을 줄였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신용보증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