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 메시지만을 부여해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실시하며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총 6회 시행된다.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SG레일, 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3월 첫째 주는 국토부와 지자체(서울·성남·화성) 담당자가 참여해 연계교통체계, 지하철 환승, 시설물...
소방특별조사서 ‘도어클로저’ 점검 미비화재사고 유족에 지자체 배상책임 쟁점대법 “조사 항목‧범위 따져서 심리해야”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패소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법원이 소방특별조사 때 경기도 과실을 인정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 판단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 수소차, 데이터센터 등의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소방산업협회가 힘을 모은다.
KCL은 21일 소방산업협회와 소방 산업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방 제품 품질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에 대한 상호협력 △협회 단체표준 개발 등 품질 운영 사업에 대한...
이에 수영·등산 등 야외 활동과 △군·경찰 업무 △소방 구조 △건설 현장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방, 항공우주,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높으며, 그중에서도 농업 시장 수요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갤럭시탭 액티브5는 고해상도 카메라, 근거리 통신(NFC)과 PTT(푸시 투 토크) 기능을 탑재했다....
소방청, 진료 가능 의료기관 소방본부 홈페이지 게시비응급환자의 경우 119 신고 자제해 달라 당부
소방청이 19일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우선 소방청은 병원 안내 등으로 119 신고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신고접수대와 상담 인력을 확대한다....
대구에서 한 20대 소방관이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5분께 대구의 한 야산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내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소방관으로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에게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과 주변...
17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경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2~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관광객으로부터 “바닥에 사체가 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여성의 시신을 수습, 해경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서 뚜렷한 외상 등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수사연구원에...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내부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0분 만인 낮 12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 진압에는 차량 20대와 인원 68명이 투입됐다.
이날 화재로 오피스텔에 있던 20명이 대피했다. 다만 불이 난 7층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올해는 위생·미관·성능 개선, 빗물·소방안전시설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할 주택 30호를 선정하고 주택소유자에게 공사비의 50%(주거 취약가구의 경우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넘은 4층 이하 단독, 공동주택으로 주거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반지하 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 구역을 우선 지원할...
연결 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도 개인용 소방안전 장비에서 국방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하고, 원가구조 정비 등 수익성을 높였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을 259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189억 원이다. 이는 보유 지분에 대한 투자가치 평가 등으로 연결 및 별도기준 영업외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라는 게...
2시 17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대교 아래 샌드위치 패널 구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선재대교 하부에 설치된 한전 전력케이블이 타 영흥면 일대 380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전력 공급 재개를 위해 복구 중이지만, 12시간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팀 슈퍼볼 승리 축하 퍼레이드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있는 가운데 누군가 총을 쐈으며, 여러 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2명을 체포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사건으로 8~10명이 다쳐 피해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을 위해 회복차를 기증했다.
한수원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소방관의 쉼터가 될 차량인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를 경북소방본부 119 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
대형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의 현장 출동과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잦지만, 이들을 위한 회복차는 전국에 15대뿐이다. 그마저도 가까운...
우 씨는 지난달 18일 강서구 방화동 임대아파트에서 119소방대가 올 때까지 1층부터 13층까지 각 가구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대피하려고 알려주는 등의 구호활동을 했다.
우 씨는 "출근준비를 하다 화재 사실을 파악하고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3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우 씨의 집을...
자격증 보유자가 없는 경영컨설팅업체, 대상이 아닌 자격증(자동차정비산업기사)을 보유한 자동차수리업체, 도용된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유소도 기술금융 인정 대상에 포함됐다.
병·의원 등 기술형창업과 무관한 업종도 지원이 이뤄졌다. 심지어 편의점, 음식점, 학원, 예식장 등 일반 자영업도 다수 포함돼 2~3%대 정책자금이 기술금융과 무관한 대상에...
‘불꽃남자’라는 별칭을 내세운 소방관은 예상대로 ‘단호박’이라는 애칭을 단 옥순을 선택했다.
불꽃남자는 1993년생, 단호박은 1998년생으로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불꽃남자는 단호박에게 어디 사는지를 물어보고 직업을 궁금해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서양 화가’가 직업이라는 말에 불꽃남자는 “처음 들었다”며...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약초창고에서 불이나 1057㎡ 규모 조립식 건물과 보관 중이던 약초 150t을 모두 태우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8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창고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창고 안에는 옻나무 등 약재가 보관돼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8분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6층짜리 원룸 형태 다가구 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
4층 거주자 20대 여성은 아래층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대피하다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같은 층 다른 세대 주민인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42분께 곡성읍 한 계곡에서 A 씨(44)가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소방 등에 신고했다.
119는 A 씨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소방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A 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했다.
그 결과 A 씨는 지난해 12월 4일 실종된 남성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안산 거주자이며 곡성이 고향인 것으로...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에 다시 한번 고개 숙였다.
9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한 번 더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방송에서 보였던 저의 미숙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방송 중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