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진단키트 등 관련주로 꼽히는 셀리드(8.40%), 국전약품(7.23%), 바디텍메드(3.14%)도 상승세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만8882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3만 명을 넘었다. 지난주 같은 요일 확진자 수(1만9308명)의 2배를 웃도는 규모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68만142명을...
셀리드는 17.40%(4350원) 올라 2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9.01%), 진원생명과학(8.75%), 녹십자엠에스(8.71%) 등도 오름세를 보인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만8882명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3만 명을 넘었다. 이는 전주 같은 요일 확진자 수(1만9308명)의 2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3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러스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셀리드는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미크론 변이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변경 신청했다. 셀리드는 이번에 제출한 IND에서 대상군은 확대하고 대상자 규모는 축소해 임상시험 속도를 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이자와...
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서를 변경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12일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시에는 올해 2월 식약처 간담회에 기반해 임상시험 계획을 수립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감염 폭증 및 코로나19가 엔데믹화 되어가는 임상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전용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서를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AdCLD-CoV19-1 OMI의 임상 1상은 기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의 ‘BNT162b2’ 또는 모더나의 ‘mRNA-1273’을 접종 완료한 후 최소 24주 이상 48주 미만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0명을 대상으로 AdCLD-CoV19-1 OMI를 추가...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아이진, 에스티팜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허가 가시권에 들어온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510)'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회사는 국내 승인을 획득하는 대로...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임상 2b/3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임상 2b 상 진행 및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2022년 3월부터...
셀리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베트남 글로벌기술사업화 지원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자체 보유 기술인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1세대 및 2세대 코비드-19 예방백신’의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지사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 글로벌기술사업화 협력센터(GCC)를 통해...
지난 1월 임상 2b상 승인을 받은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해 임상 진입을 위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임상 3상 시험 중간결과를 통해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경우 출시가 가능하다"면서 "냉장조건에서도 몇 달씩...
SK바이오사이언스과 HK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는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방식의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연구 중이다.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mRNA 백신을 개발하는 대표 업체로는...
이외에도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개발하고 있죠. 큐라티스와 아이진은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신약개발사업단, 유바이오로직스·제넥신·진원생명·셀리드 등 지원
유바이오로직스도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임상 3상에 돌입하며 토종 백신 상용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이 업체는 1월 28일 식약처로부터 단백질 재조합 백신 유코백(EuCorVac-19)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시험 기관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으로 4000명을 대상으로...
그밖에 경남제약(+19.09%), 셀리드(+16.78%), SV인베스트먼트(+13.31%)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트윔(-8.18%), 아이텍(-6.84%), 나인테크(-6.4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109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8개 종목이 하락,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4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제 'BVAC-M'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BVAC-M은 흑색종, 폐암, 췌장암 등 GP100 및 MAGE-A3 암항원 발현 암종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자연살해 T세포, CD8+ T세포, 자연살해 세포 등 환자 체내의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복합적인 항암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항암면역치료백신이다....
임상 1,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1/2상, HK이노엔은 임상 1상 중이다.
셀리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제품과 같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항원을 발현시킬 수 있는 DNA를 체내에 투여하는 DNA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큐라티스와 아이진은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백신 기업은 에스티팜, 큐라티스, 한국비엠아, 한미약품, HK바이오이노베이션, 씨드모젠, 휴메딕스, 제테마, 보란파마, 셀리드 등 10개 기업이며, 원부자재 기업은 한미정밀화학, 아미코젠, LMS, 이셀 등 4개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들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바이러스벡터, 합성항원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의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백신·원부자재...
셀리드(Cellid)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단계평가를 통과해 2단계 연구개발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셀리드는 정부출연금 20억원을 받게 된다.
발표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단기적으로 오미크론변이 전용 근육투여용 백신, 장기적으로는 경구투여용 백신의 최종 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