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프리마, 코아스웰, 세화피앤씨 등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을 뚫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해외 각 지역별 주요 사업파트너를 통해 조달사업에 참여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는 직접 입찰참여시 발생하는 높은 인증비 등을 절감할 수 있고 다수의 파트너사를 통해 입찰에 참여해 리스크를 줄일 수...
또 최근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한 이디테일(듀얼 모니터), 세화피앤씨(보안필름), 캬라반이에스(조립식 구조물) 등의 중견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해외조달시장 규모는 전 세계 총 교역액의 70%에 육박하는 연간 9조 달러(2007년 기준)에 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9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를 열고 ㈜세화피앤씨 구자범 대표 등 67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구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용 보안필름을 개발해 수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분리막 개발에 성공한 SK에너지 이장원 수석연구원은 산업 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