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세원정공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7월~9월) 영업이익이 10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7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2%, 순이익은 23억3000만원으로 59.68% 늘었다.
제일저축은행(2031억원) 40.22%, 세원정공(850억원) 35.47%, 체시스(396억원) 29.44%, 남한제지(2529억원) 27.74% 등의 순이다.
남영L&F는 48억원의 순이익으로 6월결산법인 중 유일하게 흑자전환했다. 진흥저축은행은 300억원 순이익으로 306.96%의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제일저축은행(56억원) 174.25%, 솔로몬저축은행(493억원) 73.89%, 한국저축은행...
윤태식 연구원은 “범퍼레일을 제외한 기타 바디 부품은 국내의 경우 세원정공, 일지테크 등과 함께 현대차 그룹에 납품을 하고 있지만, 해외 법인의 경우 범퍼레일을 포함한 기타 차체부품을 독점적으로 납품함에 따라 현대차 그룹의 해외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성장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성우하이텍의 2008년까지 순이익 증가율은 연평균 19.5%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