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차 부스에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부터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주거공간을 연결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이 등장했다. 이밖에 올해 초 CES에서 선보인, 노약자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활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등도 함께 전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가 커다란 전자장비가 되는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며...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 3층에서는 캠핑카 쇼, 헤네스 어린이 전동차 시승체험, 다타코리아의 모빌리티 시승행사를 비롯하여 사진, 그림, 디자인이 어우러진 자동차와 아트의 장이 펼쳐진다. 벡스코를 벗어나서는 스포원 파크 일대에서 르노삼성의 SM3 Z.E 시승행사와 ‘부산국제모터쇼와 함께하는 스포원 이벤트’ 가 열리며, 동부산관광단지에서는 부산 최초로...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이 10만대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첫 모터사이클쇼가 이에 걸맞은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혼다는 모터사이클을 시작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기술적, 문화적인 관점에서 국내와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을 선도하는 궁극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수...
삼성전자는 26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모빌리티: 움직이는 디자인'전에 삼성 애니콜 휴대폰이 '이동성'을 상징하는 주요 작품으로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개막해 다음달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시대에 따른 시공간 이동의 변화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