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방송통신사업 승인사업자로 식품산업 발전 및 농어촌 상생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NS홈쇼핑은 ‘못난이’로 불리는 B급 농수축산물 시장형성에 기여하고, 쇼핑북을 무코팅책자로 발행해 운영한다. 스튜디오 내 조명은 친환경 설비로 교체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쌀 기부...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라는 주제로 민생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구독자 296만 명 경제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 '슈카' 전석재 대표와 함께 전업투자자, 회사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 국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코리아...
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ㆍ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인 '교보청년저축보험'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증권시장은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 누구나 자기 능력으로 오를 기회의 사다리가 된다"며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상향,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정책 추진에 더해 온라인 전자주주총회 제도화를 포함한 상법 개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대상·비과세 한도 확대 방침까지 밝혔다.
은행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3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및 '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범준 금감원 소비자보호 부원장보, 정상혁 신한은행장,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 원장, 편정범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경감 △상생 금융으로 취약계층 재기 지원 등을 보고했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도 같은 날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출범과 함께 △금융접근성 제고(취약계층·소상공인 정책금융 채널 확대, 정책금융 상품 개선, 점포 폐쇄 대안 마련 등) △민간의 포용금융 역할 강화(인센티브 체계, 포용금융 평가 방안 등 발굴) △금융소비자 보호(소상공인...
금감원은 "지난해 1회(6월)와 2회(9월) 우수사례로 선정된 금융상품 중 상품판매 실적 및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3호 우수사례에는 △신한은행 패밀리 상생적금 △교보생명 교보 청년저출보험 △신한라이프생명 신한 아름다운연금보험 등 3개가 선정됐다.
신한은행 '패밀리...
최근 상생금융의 일환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 확대와 관련해 대환대출, 정책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은 대환대출, 정부 지원 전세자금대출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관련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지 말고 삭제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현대백화점은 당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8일까지 경인·충청 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농가돕기 당근 상생 특가전’을 열고 제주 왕 당근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세척당근(4입) 기준 2500원, 흙당근(10kg) 기준 2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1월 평균 당근 판매가와 비교해 55% 이상 저렴하다. 또 백화점 우수고객용 라운지에서도 제주산...
또한, 범농협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안를 제시했다. 윤 사장은 “농ㆍ축협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 실질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전개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NH농협카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윤 사장은 1995년...
이렇듯 건설사들은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협력사 상생 활동을 강화하는 추세다.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정책 변화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품질과 안전 관련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일선 현장의 수준을 높이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한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협력사에 일방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품질관리를 독려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도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이어지는 추세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2년 동기간과 비교해 3.2% 상승한 데 반해, 품목별로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과실과 채소는 각 25.7%, 11.9%, 가공식품은 4.2%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롯데마트가 새해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한 값진행사 2탄에서는 과일...
부지 용도 변경 등 행정 규제 간소화 필요지역주민 상생시설ㆍ인센티브 마련도 마련해야
빠른배송 서비스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만 집중되면서 지역 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님비(Not In My Backyard)현상을 줄일 방도를 찾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전문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10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유통 채널의...
플랫폼 업체 관계자는 “상생금융 동참 차원에서 금융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4% 미만의 수수료 수준으로 보험사들과 원활하게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일부 중소형 보험사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기존 인터넷(CM) 채널과 보험료를 동일하게 가져갈 가능성은 있다. 다만 일부 중소형 보험사를 제외한 주요 보험사들은 플랫폼 요율을 따로 쓸 것으로...
이번 서약식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 상생’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화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원칙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 및 각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또한...
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정치권과 금융당국은 ‘상생금융’을 주문하거나 ‘횡재세’ 도입을 주장하는 등 금융권을 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10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께서 죽도로 일해서 번 돈을 고스란히 대출 원리금 상환에 갖다 바치는 현실에 ‘마치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권을 향해 ‘갑질’, ‘종노릇’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가며 상생금융에 대한 압박을 높여갔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정부의 과도한 개입일 수도 있다”며 “저축은행 등은 올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 중으로 금융업권의 생존 문제에...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준비 상황 점검"금결원 등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기관에 '서비스 초기 혼잡 유의' 당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사와 핀테크 간 협업, 상생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8일 김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하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진워크숍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정 행장도 "우리는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금융에도 힘쓰면서 '연결과 확장'도 지속해 왔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선 '상생금융 특별상'을 신설하고 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원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