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는 라이프로그ㆍ정밀의료ㆍ중소기업 빅데이터플랫폼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존 등 결합전문기관과, 네이버ㆍ더존비즈온ㆍ삼성SDSㆍ오라클 등 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집중됐다.
개인정보위는 KISA 및 강원도와 함께 4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 6월 중 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KISA는 지원센터의 가명 정보 활용지원 컨설팅, 적정성 검토...
현장에는 삼성SD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더존비즈온, 신용정보원 등 4곳의 결합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데이터 3범 개정 이후 민간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인 위원장은 결합 시범사례 도출을 위해 5대 분야 7개 과제에서 결합을 추진 중인 결합전문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삼성에스디에스, 황성우 대표이사 신규 선임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URC102 후기 2상 임상 종료
△신세계건설, 계열사 신세계화성 주식 95억 원에 추가취득
△삼성전자, 삼성화재와 98억 규모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케이씨코트렐, 204억 규모 공사 수주
△SK디앤디, 2547억 원 규모 제주 부동산 매각 계약 체결
△다스코, 현대건설과 58억 원 규모...
삼성SDS는 잠실 캠퍼스에서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삼성SDS는 주주 편의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중계 및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클라우드 전환, 경영시스템 구축 등 대외사업 확대와 물류BPO사업 성장에...
에스원은 삼성에스디에스(삼성SDS)가 자사를 상대로 제기했다가 1심서 기각된 683억 원 규모 손배소에 대해 불복해 항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SDS는 2014년 발생한 과천 ICT센터 화재 사건 관련해 2017년 에스원 등을 상대로 683억6000만 원을...
결합전문기관인 삼성SDS를 시작으로 가명 정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등 총 10여 곳을 선정하여 방문한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등으로 현장방문이 어려운 기업은 온라인을 통한 의견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개인정보위와 기관의 가명 정보 처리·결합 담당자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여 현장지원 및...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이슈와 여러 사례를 분석한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를 선정해 공개했다.
삼성SDS는 비대면 원격근무와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따라 보안위협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AI, IoT 등 신기술을 이용한 사이버공격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비대면 환경을 노린 위협 증가 △랜섬웨어 고도화 △AI를 활용한...
삼성SDS는 IT서비스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글로벌 톱1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영국에 위치한 브랜드 컨설팅 기관 브랜드 파이낸스는 지난달 발표한 ‘글로벌 IT서비스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삼성SDS 브랜드 가치를 4조1000억 원 규모로 보고 세계 10위로 평가했다.
삼성SDS는 2019년 처음으로 글로벌 12위에 진입한 이후 2020년 11위를 기록하며 매년...
코로나19로 힘겨운 2020년을 보낸 삼성SDS가 올해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는 28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38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29.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3조 46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 늘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11조 174억 원, 영업이익은 8716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삼성SDS는 28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자사 솔루션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보안 처리를 하고 분석하는 플랫폼 개발 추진 중"이라며 "가명정보 결합 사업, 보안 플랫폼 사업 등에서 동형암호화 기술ㆍ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로 안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SDS는 28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사에서는 인프라부터 미드웨어, 애플리케이션까지 책임지는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필요하다고 한다"라며 "올해는 금융권, 중견IT기업 중심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공용 클라우드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작년에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부진했던 게 사실이다. 코로나19 영향이 굉장히 컸고 금년에도 코로나 영향이 올해에도 일정 부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작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당사와 고객들이 코로나19를 맞닥뜨린 만큼 미래를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전망해 투자를 보류했었다"라고...
홍혜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은 "50만 명 삼성 임직원들이 협업 툴로 활용하는 미팅, 메일, 메신저와 혁신 툴로 활용하는 RPA 챗봇을 패키징한 '브리티웍스'를 통해 대외시장 공략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당사의 모바일 관리 솔루션 EMM을 업무혁신사업 현장근무자 영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필요한 다양한...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은 "셀프 프로듀스 기반 표준 클라우드 기본 상품으로 할 것"이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외부 자원까지 활용 가능한 SDS 하이브리드 플랫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언택트 전환 활성화에 따라 보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솔루션과 서비스 미리 준비하고 적기에...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도 재택근무 등 기업과 사회 전반에 클라우드 활용이 뉴노멀이 될 것"이라며 "올해 클라우드 시장, 코로나19로 억눌린 수요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본격적인 투자와 맞물려 구 수요와 폭발하는 펜트업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삼성SDS는 4분기 매출액 3조 465억 원, 영업이익 283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3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 3743억 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협업ㆍ업무자동화 솔루션 도입 등 대외사업 확대에 따른 결과다.
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항공·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