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삼국지(三國誌) 촉지(蜀志)·마량전(馬良傳).
☆ 시사상식 / 더블스쿨맨(double school man)
화이트칼라인 샐러리맨보다 전문직을 선호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명예나 학벌보다는 졸업 후 비교적 취업이 보장되는 전문직 종사자가 되려고 이들은 대학에 다니면서도 전공보다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학원을 드나든다. 졸업한 뒤에는 전공을 바꿔 다른 대학에...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제노니아’를 비롯한 ‘MLB 퍼펙트이닝 23’, ‘이터널 삼국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주요 게임들이 성장세를 유지하며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수집형 RPG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4분기 출시 예정인 RPG ‘알케미스트(가칭)’ 역시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삼국지에서도 의형제 관우, 장비와 나라를 다스리던 유비가 위기를 느끼자 제갈량이라는 인재를 얻기 위해 삼고초려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우리나라도 반도체 산업부터 중기 제조업까지 여기저기, 너도나도 인재를 입이 닳도록 외치는 것을 보니 위기가 오긴 온 모양이다. 인재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인재(人材: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
일본 게임 제작사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KOEI TECMO GAMES)’ 산하 부서 ‘팀 닌자(Team NINJA)’에서 개발한 ‘와룡’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주인공인 의용병이 요마들을 상대하는 액션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지난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됐으며, 검극 액션, 삼국지와 다크 판타지가 융합된 이색 스토리 등에 힘입어 출시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16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기대작인 6월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MMORPG) 이외에도 5월 ‘이터널삼국지’(수집형 전략 RPG)’, 8월 ‘프로젝트 HoL’(수집 방치형 RPG)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관련 기대감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봤다.
안 연구원은 “컴투스홀딩스는 퍼블리싱과 블록체인 중심의 회사로 변모 중”이라며 “게임 사업...
고전 ‘삼국지’ 영웅들을 이용해 나만의 부대를 편성하고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이터널 삼국지’, ‘빛의 계승자’ IP 기반의 ‘프로젝트 HoL(가칭)’ 등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올인원(All in One)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도 성장세를 보인다. 하이브는 작년부터 다양한 외부 게임 회사들에 웹2 및 웹3 게임을 아우르는 맞춤형...
출전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시사상식/ 트윈슈머(Twinsumer)
Twin과 Consumer의 합성어. 생각·취미·취향·반응·소비 등의 성향이 유사한 소비자를 말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물건을 살 때 이미 그 물건을 산 사람이 올린 사용 후기 등의 의견을 참고하여 결정을 내린다.
☆ 속담 / 나라 없는 백성은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출전 삼국지(三國志) 오서(吳書) 육적전(陸績傳).
☆ 시사상식 / 클로즈드숍 (closed shop)
노동조합원일 것을 고용의 조건으로 하여 모든 노동자를 조합에 가입시키는 노사 간의 협정을 말한다. 노동조합 측에 가장 유리한 형태의 협정이다. 노동조합의 단결을 꾀하고 사용자와의 교섭력을 강화하여 더욱 유리한 노동조건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용자 측에서...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오주전(吳主傳). 위나라에 간 오나라 사신 조자(趙咨)에게 위 문제(文帝) 조비(曺丕, 조조의 아들)가 그를 예우하면서도 농담 삼아 “그대 오왕(손권(孫權))도 책이란 걸 읽는가?”라고 물었다. 조자는 “오왕은 구름처럼 많은 전함과 비처럼 많은 병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 마음으로 천하 대사를 생각하는...
대신 나름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고 있으면서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이 발전한 인도가 새로운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권석준, ‘반도체 삼국지’, 2022). 인도의 반도체 스타트업이 TSMC는 물론 세계 파운드리 2위 업체인 삼성과도 활발한 협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 투자한 거의 모든 기업이 사업하기 좋았던 호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그런 지위를 누리는...
31일 서울행정법원 제8부는 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를 개발한 나트리스가 게관위를 상대로 낸 등급 분류결정 취소처분 취소 청구의 건 1심 선고기일에 원고(나트리스)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게임이 제공하는 ‘무돌 토큰’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고 있는 경품 제공 행위에 해당한다”라면서 “피고의 등급분류 처분은...
원전은 삼국지(三國志) 오서(吳書) 감택전(闞澤傳). 감택은 책 읽고 공부하길 좋아했지만, 가난해 다른 사람을 위해 책을 베껴주는 일로 생활을 꾸렸다. 감택은 책을 베끼면서 집중해 공부했고, 그렇게 여러 책을 두루 읽고 천문·역법 같은 학문에도 정통한 지식인이 되었다.
☆ 시사상식 / J 커브 효과(J-Curve Effect)
환율 상승 초기에는 무역수지가 악화하다 어느 정도...
출전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후한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獻帝) 때 학자 동우(董遇)의 제자들이 글에 관해 물으면 “백 번을 읽으면 절로 알게 된다[書百編義自見]”고 답했다는 인물이다. 제자들이 그럴 틈이 없다고 투덜대자 동우가 나무랐다. 그가 한 말. “시간이 없다니 무슨 말이냐. 책을 읽는 데는 삼여(三餘)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 밤과 겨울, 그리고 비 오는...
식품업계 전반에 저칼로리 열풍이 불면서 라면업계에서도 건면 열풍이 거세다. 올해 라면업체가 선보인 대다수 신제품이 ‘건면’ 상품이다. 이런 가운데 삼양식품도 자체 건면 브랜드를 내놓고 건면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면 시장 규모는 15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건면 브랜드 ‘쿠티크’...
세월은 사정없이 달려서 머지않아 늙음이 닥쳐올 텐데 아무런 공업(功業)도 이룬 것이 없어 그것을 슬퍼하였던 것입니다[吾常軍不離鞍 髀肉皆消 今不復騎 髀裏肉生 日月若馳 老將至矣 而功業不建 是以悲耳].” 출전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
☆ 시사상식 / 곰의 포옹
공개 매수 전략의 하나. 사전 경고 없이 매수자가 목표 기업의 이사들에게 편지를 보내 매수를...
국내에선 히어로즈 프로젝트, 삼국지W, 겟엠프드 등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히어로즈123(가칭)’은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학, 신화 등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수집형RPG 게임이다.
제미터 관계자는 “최근 ‘어비스 On ZEMIT’이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론칭하여 순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삼국지 위지 동이전 변진전에는 삼한시대 24개국 국명 중에 독로국이 있어 동래로 음전되어 정착되었다는 설도 있다. 동래지역은 조선시대 군사상 요충지로 조선 후기에는 동래도호부로 역할하였다.
삼한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래읍성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가장 먼저 전투가 치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결사항전에도 불구하고 성은 함락되었지만 동래부사...
국내에는 ‘삼국지 전략판’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엔픽셀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이들의 현지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그랑사가’의 원활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현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파트너사를 통해 ‘그랑사가’의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삼국지에서 ‘속수무책’의 대표적인 사례가 나온다. 적벽대전에서 유비의 책사 방통이 펼친 연환계(連環計)다.
적벽대전은 넓고 긴 장강을 중심으로 한 수상전이었다. 평소 수상전 경험이 없는 조조의 군사들은 멀미가 심해서 제대로 싸울 수가 없었다. 이를 노린 유비의 첩자 방통의 계략에 조조가 말려든다.
방통은 몰래 조조에게 접근해 멀미를 없애주는 방법으로...
이외에도 ‘삼국지천’, ‘미소스’, ‘워크라이’ 등 온라인게임과 ‘천지를베다’, ‘세계정복’, ‘삼국지난무’ 등을 개발 및 출시했다.
종속회사로는 한빛소프트와 한빛드론을 보유하고 있다.
홍민균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대표 글로벌 IP인 ‘오디션’을 지속 전개하고,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