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회사 알곡바이오와 한국 자회사인 빅씽크 테라퓨틱스가 성장엔진의 두 축을 맡게 된다.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5월 빅씽크를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11월에 미국 델라웨어주에 알곡바이오(ALGOK BIO)를 설립했다.
김성철 바이오사업부 대표는 “글로벌 신약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자회사를 두고,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 테라퓨틱스가 방사선, 화학요법 등 항암치료로 생긴 구강점막염(Oral mucositis)의 예방 및 치료를 돕는 경구용 액체제제 ‘뮤코사민’(MUCOSAMIN®) 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 이 보조제는 구강점막염뿐 아니라 구강건조증(Dry mouth)에도 효능을 보인다.
빅씽크는 이탈리아 아미노산 전문 제약사 PDI(Professional Dietetics International S....
특히 자회사인 바이오벤처 빅씽크 테라퓨틱스(보유지분 45.35%)를 통해선 올 초 HER2(인간상피 성장인자 수용체2형)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제 네라티닙의 국내 상용화 독점권을 인수한데 이어 10월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강박장애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Pre-IND 미팅(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을 신청, 임상시험을 준비...
필요하다”면서 “향후 케이피에스 바이오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케이피에스는 바이오벤처 빅씽크 테라퓨틱스를 통해 HER2(인간상피 성장인자 수용체2형)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보조치료제 네라티닙의 국내 상용화 독점권을 인수했다. 강박증 관련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미국 임상 시험도 준비 중이다.
강박증 관련 디지털치료제 ‘오씨 프리(OC FREE)’를 개발한 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는 미국 진출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오씨 프리는 게임 요소를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강박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인지행동치료(CBT)를 위한 디지털치료제다. 빅씽크 측 관계자는 ”내년 초 미국 FDA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했거나...
케이피에스는 주식회사 빅씽크의 지분 45.35%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0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9.80%에 달한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한 타법인 운영자금 지원 및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서울시향의 이러한 성과들은 평소 서울시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연세대 경영학과 박헌준 교수가 올 1월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 객원연구교수로 재직하게 되면서 ‘빅씽크 전략’으로 유명한 번트 슈미트 교수에게 서울시향의 혁신과 경영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두 교수가 공동 연구하여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재에 성공사례로 실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