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LG전자 H&A연구센터장 오세기 부사장,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연암대학교는 이번 협력으로 틔운ㆍ틔운 미니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장 조건을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빅데이터로 분석한 후 최적의 환경을 찾아 이를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연암학원이 운영하는...
이후 2021년부터 대선까지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을 지냈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본부 서울지부 특보를 맡기도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중구 명품도시 프로젝트, 중구 '워라밸' 도시 프로젝트, 세운상가 산학협력기지, 도심 시장의 마켓 클러스트 구축, 동대문 패션타운 세계화, 중구민을 위한 빅데이터 AI 비서 도입, 시니어 건강센터...
그런가 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이 총결집된 분야라는 점에서 실기하면 안 된다는 당위성을 가진다. 동시에 한국 기업들이 반도체, 카메라, 모터, 배터리 등 로봇의 핵심 부품에서 글로벌 선두권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5G 통신망, 공장 자동화 등 인프라가 앞서 있다는 점에서 기회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컴패니언 로봇과...
빅데이터, 핀테크, 그린산업이 집중돼있는 데다 유럽 경제강국의 수도로 대기업과의 협업이 쉽다”라며 “또한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높은 국가로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유치 전략이 돋보이는 시장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진출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코리아이노베이션센터(KIC) 유럽의 황종운 센터장은...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신주 염증성장질환센터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국제학술행사 서울국제소화기질환 심포지엄(SIDDS 2022)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 주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이날 간담회에는 조주완 사장, 왕철민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8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라고 보고 협력사가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생산제품의 구조나 제조...
이 센터장은 개소식에서 CJ AI센터를 그룹 AI 허브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동안 계열사별로 분산되어 있던 AI인프라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 △AI를 활용한 계열사 비즈니스 난제 해결 △외부 전문가그룹 및 스타트업과의 개방적 협업을 통한 AI생태계 활성화 △AI전문인재 육성 및 그룹 디지털전환 전략 수립, 교육 등의 역할을 도맡는다.
CJ AI센터는...
(AI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2020년 10월 AI로 추천한 코로나19 약물재창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을 거쳐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영국에서는 2021년 AI로 디자인한 신약후보물질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김우연 AI센터장은 “신약개발 전 단계에 활용되는 AI는 신약개발주기를 15년에서 7년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추정한다”며 “후보물질 설계부터 생체정보 데이터를...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도킹 등 모델링은 분자, 양자 수준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검증하는 데 많은 시행 착오를 겪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인세리브로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성 인세리브로 대표는...
브레인유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빅데이터 등을 이용 뇌파 기반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다양한 뇌질환을 연구하고 진단하는 뇌 기반 생체 신호 의료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회사다.
양 측은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 중인 VR-바이오피드백 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디지털...
고영우 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밝은 곳에서 터널 등 어두운 곳으로 진입하면 순간적으로 눈앞이 깜깜해지다가 서서히 보이는 암순응 현상이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터널 입·출구 주변이 결빙되기 쉬우므로 사고 위험이 크다”며 “터널 진·출입 시에는 반드시 감속 및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우회전 신호등 도입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고영우 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자 사고는 운전자가 보행자 보호 의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일단 정지하는 안전한 운전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