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헌법재판소가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으로 규정해 2014년 강제 해산시킨 통합진보당의 후신 진보당은 ▲장진숙 공동대표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3명을 민주연합 비례 후보로 선출했다.
장 공동대표는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지정한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 참여하며 국가보안법 위반...
지역구 후보는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을 찍어야 하고, 비례 투표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눈에 띄는 조사가 있습니다. 비례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을 앞섰다는 건데요.
과연 야당의 '몰빵론'은 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한편 새로운미래는 비례대표 후보자 1순위에 조정묵 초대 소방청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이 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은 '오디션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
홍 상임선대위원장은 출범식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명 정도 새로운 분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역 민주당 의원 추가 합류를 시사했다. 이날 새로운미래는 비례대표 후보자 1순위에 조정묵 초대 소방청장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한 것을 두고서는 “비례 신청자가 굉장히 많고 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에 (현재) 뭐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체육계 미투 1호’로 목소리를 냈던 김 의원은 앞서 8일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후보자로 신청한 바 있다. 그는 허은아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올해 1월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았다.
장 사무총장은 비례대표 추가 공모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민의미래는 9일 비례대표 신청을 마감했다.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직을 맡고 있는 김예지 의원의 경우 당 제명...
국민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등 야권 비례 연합에 참여한 각 당이 추천하는 후보자 외에 시민사회가 오디션 형태로 선발하는 비례대표 후보를 뜻한다.
김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 출신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정 구례군농민회장은 전국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전농의 군 농민회장을 맡았다....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였던 부평을에서 박선원 예비후보가 경선 1등을 차지했다. 용인시갑에서는 이상식 예비후보가 현역 비례의원인 권인숙 의원을 밀어냈다.
광명시을에서는 김남희 예비후보가 양기대 의원을 물리치고 경선을 통과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는 이광희 예비후보가 1등을 차지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선거구 중 약 92%에 해당하는 233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남은 지역구 중 16곳은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 중·성동을(이혜훈·하태경), 경기 하남갑(이용·김기윤·윤완채), 대구 동구군위을(강대식·이재만) 등이 해당된다.
나머지 5곳은 국민추천제(선거구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총선 후보를...
(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숫자(531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관위는 향후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 순번을 정할 예정이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6석임을 고려할 때 공관위는 40명 안팎의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관위는 비공개 요청자를 제외한 신청자 명단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총선엔 25년간 해상법 연구와 교육을 해온 김인현 고려대 교수가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는데, 이것이 여야를 막론하고 유일한 해양수산 관련 인물 영입이다. 450만의 득표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적은 숫자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 교수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정치에서 해양분야가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그럼에도...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16%로 나타났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대 범야권 구도로 보면 39% 대 51%이었다. 한국갤럽은 "최근 2주간 양대 정당 격차는 6∼7%p지만 지난주 총선 지지 의향 여부를 파악했을 때는 양당이 비슷했고 총선 결과 기대에서 여당 대 범야권 구도 역시 거의 변함없다"고 지적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
이용자는 ‘내 선거지역’(읍면동 기준 최대 1곳)과 ‘내 관심후보’(지역구, 비례대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대상 최대 5명) 저장 기능을 활용하면 해당 선거 지역 후보자, 관심후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총선 특집페이지 내 ‘최신뉴스’ 코너에서 ‘지역 언론사 뉴스’를 선보이며 각 지역 유권자들에게 더욱 밀접하고 다양한 선거...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후보추천 분과위원장인 김성환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어제(6일)까지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 192명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TK)은 총 13명이 신청했으며,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위해 남성인 ▲이승천 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원희...
이어 “참 보수 정치인이었던 허은아가 와서 국민을 기만했던 분들을 심판해보고 싶다”며 “민주당 출신 2명의 후보와 보수정치를 지향해왔던 참보수 허은아와의 대결에서 어느 사람이 진정한 영등포구민의 보수정치를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파악할 것”이라고 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이후 이준석...
비례대표의원 후보는 대부분을 신인으로 채울 것이다. 자기 노력으로 지역구 기반을 다져온 신인이거나 자기의 분명한 원칙과 소신으로 비례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는 신인이라면 괜찮겠으나, 앞선 선거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의 핵심 계파에 줄 서거나 최고 지도층에 코드를 맞추는 신인들 위주로 공천되고 있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오죽 크면...
현역 하위 10%에 포함돼 페널티를 적용받은 김한정 의원과 윤영찬(경기 성남시중원구) 의원은 각각 친명 비례대표인 김병주, 이수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했다. 민주당의 경우 현역 의원 하위 평가 20% 이내에 들면 경선 득표율의 20%가, 하위 평가 10% 이내이면 득표율의 30%가 감산 처리된다.
마찬가지로 하위 10% 포함됐던 박용진(재선‧강북을) 의원은 친명 원외인사인...
지역구 선거에서 어떤 정당 후보에게 표를 줄지 묻는 질문에서는 국민의힘이 33%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30%)를 앞섰다. 조국신당은 3%, 개혁신당은 1%였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5%였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의향도 국민의힘이 29%로 더불어민주당(21%) 보다 높았다. 조국신당이 15%, 개혁신당은 2%,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6%였다.
총선에...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이 진행 중인 6일, 여당 영입인재를 비롯해 전직 혁신위원, 당직자까지 많은 이들이 속속 비례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영입인재 중에선 ‘사격 황제’로 불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비례대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이날 박 전 연구원은 “내일...
이 공동대표가 서을에 출마할 경우 예비후보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과 김경만 의원(비례) 둘 중 하나와 경쟁하게 되고, 광산을에 출마하면 현역 민형배 의원과 맞붙게 된다.
동시에 새로운미래가 민주당 탈당파 의원 연대체인 가칭 ‘민주연대’과 연합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지도 관건이다.
이날 오전 친문(친문재인)계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은...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7일 오후 5시까지 받을 예정이다.
기후·환경 전문가로 인재영입된 정혜림 전 SK경제경영연구소 리서치 펠로우를 비롯해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네토그린 대표,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비례대표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40여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