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라며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박기영과 탱고 무용수 한걸음은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무대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배기성은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11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가 1년에 책을 120권 정도 읽는다. 봉사활동도 자주 다닌다”라며 “그런 모습을 보며 정신적인 삶이 윤택해지겠다 싶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기성과 여자친구는 1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불후의 명곡' 임하룡이 아들 임영식과 함께 김건모의 '서울의 달'로 멋진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추석특집 '한가위 가족과 함께'를 주제로 연예계 가족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배우 임하룡이 아들인 배우 임영식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임하룡은 "아들 따라 가는 거지...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기표 특집으로 7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폴포츠와 배다해는 김정수 밴드가 부르고 조용필 등이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준비했다.
폴포츠는 무대에 오르기 전 “앞 팀 점수가 높긴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아름다운 노래니까 꼭 좋은 무대 나올 거다”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즐거움보다 야구를 잘했을 때 즐거움이 더 좋다"며 타고난 야구 천재의 기질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야구팬들은 이정후에 대해 "야구계 돌풍", "이종범 좋겠다", "정후의 기록이 불후의 기록이 될 듯",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대단하다", "아버지보다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파트너로 출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기영은 "예전 특집에서 한걸음과 처음 만났다. 그때는 무식해서 용감했던 것 같다. 한걸음이 '재능이 있으니 해보지 않겠느냐'라고 했다"라고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