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짓는 ‘e편한세상 신촌’을 이달 중순께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촌’은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다.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다.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34~59㎡ 소형평형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된다. 소형은 △34㎡ 25가구 △44㎡ 3가구 △49㎡ 1가구 △53㎡ 1가구 △59㎡ 8가구로 세분화된다.
34㎡A·34㎡C·34...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북아현 뉴타운, 장위 뉴타운 등 개발 중에 있는 대규모 뉴타운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왕십리 뉴타운 3구역에 들어서는‘왕십리 센트라스’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왕십리 뉴타운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서울 도심 북아현 뉴타운에서는 북아현 1-2구역 ‘아현역 푸르지오’가 4월에 분양예정이다. 전용면적 34~109㎡ 총 940세대 중에서 일반분양은 315세대다.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주관사 현대건설)은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왕십리 센트라스'가 분양중이고 삼성물산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이번 달 선보일 예정이다.
신도시에서는 올해...
대우건설 역시 이달중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2구역에서 ‘북아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09㎡ 928가구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2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은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4~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4월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 공급물량은 재건축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어 일반분양 물량은 4169세대다.
우선 북아현 1-2구역 ‘아현역 푸르지오’는 4월에 분양예정이다. 전용면적 34~109㎡ 총 940세대 중에서 일반분양은 315세대이다. 북아현뉴타운 내 첫 분양이자 첫 분양으로 2015년 10월 입주예정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또한 대림산업은 3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서 ‘e편한세상 아현(가칭)’을 분양할 예정이고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려 하왕십리동 왕십리3구역에 공급하는 ‘센트라스’ 역시 2호선 상왕십리역과 인접하고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분당선, 경전철 동북선(예정) 등이 지나는 왕십리역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대우건설이 분양...
2구역 재개발 등 총 692가구, 경남 창원에서는 용지주공 재건축 물량 883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18개 단지, 총 2만2316가구(일반분양 1만4878가구)를 공급한다고 앞서 밝혔다.
이 업체는 18개 단지 중 14개 단지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분양한다. 총 1만7513가구다.
서울에서는 북아현1-3, 옥수13, 금호15, 한신5차 등의 사업지에서 공급이...
이 중 주목할 만한 수도권 분양물량으로는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반포한양자이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왕십리3구역 △e편한세상 금호15구역 △위례우남역푸르지오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 물량은 서울 강남 및 도심과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2신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인천 등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북아현1-3, 옥수13, 금호15, 한신5차 등의 사업지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특히 북아현1-3을 제외한 사업지는 한강변을 끼고 있어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우선 내년 3월 북아현1-3에서는 1584가구를 공급하면 이 중 6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5월에는 옥수13구역에서 1976가구(일반분양 114가구)를 공급하며, 9월과 10월에는 금호15...
이중 15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재개발 물량으로는 3월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푸르지오(940가구 중 303가구 분양), 4월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3구역(2097가구 중 1170가구 분양), 9월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15구역, 1330가구 중 202가구 분양) 등이 눈길을 끈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리베이트 자금을 조성했고, 결과적으로 이는 일반 조합원들의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검찰은 북아현 3구역의 사업구역 확장 추진을 청탁하고 4억원을 사업 전반을 담당하던 정비업체 측에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해당 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된 대형 건설사 2곳의 박모(52·불구속) 전 부장 등 2명도 재판에 넘겼다.
시공사와 법정공방에서 조합이 승소하며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봉천4-1-2구역(조합설립인가)도 63만원 올라 3.3㎡당 1418만원의 지분가격 시세를 형성했다. 이외 서대문구 북아현제2구역(사업시행인가)과 홍제1구역(조합설립인가), 동대문구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사업시행인가)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냄에 따라 지분가격이 전 분기 대비 250만원~400만원 올랐다....
서울 북아현 1-3구역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된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증가와 조합장 해임 등으로 올해 2월 사업이 중단됐던 북아현 1-3재개발 정비구역이 6개월 만에 공사를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정비사업 전문가인 총괄 코디네이터 1명과 감정평가·회계·시공·정비업체·세무·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관리자문단 6명을 파견해...
이 업체의 하반기 분양 물량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2차(250가구, 8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e편한세상(623가구, 8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4구역 e편한세상(660가구, 8월) 등이 있다.
GS건설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에 이어 10대 건설사 중 5번째로 위례신도시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지난해...
서울은 성동구 ‘텐즈힐(왕십리뉴타운3구역)’ 2097가구, 서대문구 ‘북아현e편한세상(북아현1-3구역)’ 1910가구 등 강북권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강남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강북권 재개발 단지의 청약 성패 여부가 하반기 이후 수도권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의 한 조합원은 "찬성표를 던진 조합원들 대부분이 마포구 최대 랜드마크를 표현하기에 '아현'이라는 지명이 너무 협소하다는데 동의 한 것"이라며 "이밖에도 서대문구 북아현동과 지역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찬성한 조합원들도 적잖았다"고 말했다.
아현3구역 조합과 시공사인 삼성물산·대우건설은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