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YG는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만, 김 전 청장은 부친상으로 구속 집행이 일시 정지돼 구속 만료일이 그만큼 늦춰진 상태였다.
검찰은 이 날짜에 맞춰서 이들을 구속기소할 방침이었지만, 법원의 구속적부심 인용으로 서욱 전 장관은 이달 8일, 김 전 청장은 11일 석방됐다.
검찰의 계산대로라면 이들이 구속된 직후 기소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 됐어야 했지만 아직 기소하지 않은 상황. 때문에 법원의...
김 전 청장이 부친상으로 일시 석방되면서 구속 기한이 늘어난 데다 서 전 장관은 석방으로 구속 기한에 구애를 받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윗선에 대한 추가 소환 또는 압수수색 일정은 수사 상황에 따라 향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