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와 함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년도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정원 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총 의대 증원 규모는 2000명을 유지하면서 비수도권 정원 50명 이하 미니의대와 지역 거점 국립대 위주로 80%를 배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대학별 의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다우든 부총리는 지난해 영국 국빈 순방 당시 수낵 총리 주최 한국 경제사절단 리셉션에서 류 회장과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만남에서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영 양국 경제계는 수교 140주년 및 영국 국빈 방문 10주년을 맞아 '한-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기도...
김 지사는 앞서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국립 의대 신설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에 대해 2025학년도에는 사실상 의대 신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날 국립의대 신설에 확답을 한 만큼 시기와 대상 등의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남 내포 삼육대 의대 추진…교육부 승인 후 2028년부터 정상화
이와 별개로 충남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물가는 민생의 핵심이고, 물가가 높으면 국민 입장에서는 다른 민생정책의 체감도 어렵게 하기 때문에 물가문제에서는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물가 지킴이’가 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1·2 차관과 실‧국장, 각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
이사회 후 시중 은행장들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경제부총리 등을 초청해 매년 5차례에 걸쳐 친목 성격의 만찬 자리를 갖는다.
지난 11일 금감원이 홍콩ELS 배상안을 발표한 만큼 이날 간담회에서도 홍콩 ELS에 대한 의견들이 주로 오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기본배상비율을 판매사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 금지...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10:30 물가 현장방문(미정)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19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프랑스 국제 재정협력(프랑스 파리)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3년 혼인·이혼통계
20일(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15일 "민간이 단독 투자하기 힘든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와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R&D 협력에 정부 재정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R&D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물가 관련 긴급현안간담회를 열어 이날 당정에서 결정한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관련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은 지난해 작황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사과‧배 등 과일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등 먹거리 물가 불안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가천대 의대에서 가천대 총장, 의대학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조속히 재개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대 교수님들마저 현장을 떠나면 국민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의대...
14일 정부에 따르면 한기정 공정위 위원장은 전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사업자에게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도록 전자상거래법 개정에 나선다. 그동안은 국내에 주소나 영업소가 없는 해외...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현장 교원과 늘봄 전담사, 늘봄학교 이용 학부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과 만나 제도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만나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과 강사 확보가 어려울 텐데도 전남 지역 내 425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가천대학교를 찾아 총장, 의과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전날 전북대 방문에 이어 두번째 행보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휴학계 제출·수업 거부 및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소통의 물꼬를 트고 총장, 의대 교수들과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측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답신 시한인 전날(13일) 오후 6시까지도 의대협 측 회신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6일 대학을 통해 확보한 의대협 공동 비대위원장의 연락처가 전임자 A씨의 것이었으며, A씨는 교육부의 메시지와 연락처를 현직 비대위원장들에게...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 대표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안한 대화에 끝내 응하지 않았다.
13일 교육부는 “의대협으로부터 대화 제안에 대한 어떤 회신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제안했다.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 등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수업복귀를 독려해 멈춰 있는 의과대학 수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3일 전북대를 방문해 총장·의대학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의대생들의 잇단 휴학으로 학사행정이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 대표와 직접 만나자며 답을 달라고 요청한 시한인 13일이 다가오면서 정부와 의대생 간 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5개의 대학에서 511명이 절차 등을 지켜 정상적으로 휴학을...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2월 늘봄학교 관련 교원·학부모 간담회에서 “인공지능 코스웨어를 방과후 프로그램에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달 디지털교과서 관련 내용을 담은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할 때도 “늘봄학교 수업 중 AI 코스웨어를 적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북교육청이 이...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교무처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해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