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5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권이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제10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이재관 고려의대 산부인과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11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유경 교수가 선정됐다.
이 상은 약학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며, 올해로 제정 11년차를 맞이했다.
오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약물 전달 분야에서 화학 항암제 및 바이오 의약을 표적 세포로...
동화약품이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활명수는 1897년 개발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121년 당신 곁에’란 콘셉트로 ‘활명수가 121년 동안 변함없이 늘 국민 곁에 함께 해 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활명수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재인 식사를 사용해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걱정, 응원, 우정, 사랑 등...
국내 장수 상품 중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66년간 190억 병, 동화약품의 부채표 활명수가 119년간 84억 병을 판매했는데 이와 비교할 때 참이슬의 단기간 200억 병 돌파는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2017년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72억 병을 기록 중이다. 272억 병은 국내 성인(4015만여 명 기준) 1인당 677.4병을 마신 양이다. 소주병을 누인 길이(21.5㎝)로...
전시를 총괄 기획한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작가들의 개성과 재치로 새롭게 탄생한 부채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적으로 해석된 부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전통 문화, 예술을 지켜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등록상표인 동화약품의 ‘부채표’와 게스 고유의 DNA인 삼각로고를 스트릿 감성으로 융화시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는 친숙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스홀딩스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1호 브랜드 부채표 활명수와 모험과 젊음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에는 동화약품의 '부채표 활명수' 상표와 게스의 삼각형 로고가 적용됐다. 제품은 티셔츠 4종, 청바지 1종, 가방 1종이다.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전국의 게스 직영점 및 게스몰, 원더플레이스 명동점에서 판매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대한민국 최초의 등록상표인 동화약품의 '부채표'와 '게스' 고유의 DNA인 삼각로고를 스트릿 감성으로 재치...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제 7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의 수상자로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중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0여 년 간 고비용 치과진료에 대한 부담으로 진료를 기피하는 저소득층의 삶의...
국내 장수상품 중에는 칠성사이다가 66년간 190억 병, 부채표 활명수가 119년간 84억 병을 판매했는데 이와 비교할 때 참이슬의 200억 병 돌파는 훨씬 단기간에 이뤄낸 대성과라 할 만하다.
참이슬은 소주는 알코올 도수 25도라는 상식을 깨며 1998년 알코올 도수 23도로 출시해 소주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꿔 놓았다. 진로에 이어 소주의 대명사로...
1980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상처치료제의 대명사가 된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이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튜브형 연고부터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출시된 후시딘 휴대용은 1회 사용분이 개별 파우치에 담겨 있어 외부 활동 시에도 휴대가...
10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부채표 후시딘'의 지난해 매출은 200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 늘었다. 지난 1980년 국내 발매 이후 연 매출 신기록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튜브형 연고부터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제형, 용량 등을 다양화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결과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초 출시한 후시딘 연고...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이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1980년 국내 발매 후 36년 만에 이룬 성과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튜브형 연고부터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제형, 용량 등을 다양화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매출 신장의 바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6년 1월 출시한 후시딘 연고 휴대용(7.5g)은 튜브형이...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제정한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영호교수가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의 분리정제와 구조동정연구, 효능연구, 한약재 과학화사업과 품질표준화 연구에 주력했다.
특히...
동화약품은 긴급 상황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부채표 후시딘 연고 휴대용’을 최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시딘 연고 휴대용은 국내 출시된 연고 중 최초로 1회 사용분인 0.5g씩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한 박스당 15개 파우치가 들어 있다.
후시딘 연고는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에 대한 강력한 항균 효과로 상처 부위의 세균 감염을 치료하며...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으로 2008년 설립됐다. 윤광열 치과 의료봉사상 외에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가송예술상을 제정해 부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발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와 최고령 상표 ‘부채표’로 유명한 동화약품의 전신은 한성부 서소문의 차동(지금의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서 초대 사장인 민강 선생이 세운 동화약방이다. ‘활명수’는 100여년 전 민강 사장의 아버지 민병호 궁중 선전관이 궁중비방에 서양의학을 접목해 만든 국내 최초 양약이었다. 같은 해 그의 아들 민강 사장이 동화약방을...
동화약품은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용철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용철순 교수는 개량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 및 신약 예비제제화 등을 연구해왔다.
특히 항암제의 내성·부작용 감소 및 효능 극대화를 위한 약물 전달용 나노입자의...
광고는 중절모를 쓴 배 아픈 신사가 ‘부채표’를 강조하며 활명수 제품을 찾는 내용이다.
디자인은 이 광고의 한 장면을 따온 것으로, 특히 신사가 왼손에 태극기를 쥐고 있는 것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활명수의 1959년 극장 광고 원본은 동화약품 홈페이지(www.dong-wha.co.kr) 혹은 활명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는...
한국 최장수 브랜드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화약품의 ‘활명수’도 오래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웃음을 중심으로 한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소화가 되지 않아 불편한 속을 거대한 음식 모형이 배를 짓누르는 모습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말미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부채표’ 로고를 노출해 브랜드의 친근함도 더했다.
동화약품은 부채표 후시딘이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부채표 후시딘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이날까지 개최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