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벙커(BUNKER) 대방 청소년 문화의 집 △부안예술공방 △강남구웰에이징센터는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공간문화를 조성한 장소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또 지역의 역사 문화를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문체부 장관상)에는 인천시민애(愛)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수)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이번 축제에는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새우젓 가격은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시중 판매가격보다 평균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새우젓 김장 담그기 체험도 진행된다. 구는 질 좋은 새우젓 공급을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새우젓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판매업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시중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농·특산물 구매할 수 있도록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등의 20개의...
임직원들은 먼저 고창군 부안면에 있는 창업주 고 김연수 회장의 생가를 방문했다.
김 창업주는 1896년 이곳에서 태어나 1907년 전북 부안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거주했다. 1977년 고인이 자비를 들여 옛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 전라북도는 고택의 역사와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전라북도기념물 제39호로 지정했다.
임직원들은 이후 '둘레길 트레킹'에 나섰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북 부안군에 있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이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변산반도생태탐방원), 부안군,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개 민·관이 협력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고령자 친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금천 부근, 목감 진출로,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3㎞, 팔탄분기점∼서해대교 31㎞, 당진 부근∼당진분기점 7㎞, 부안∼줄포 부근 18㎞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거북 운행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서이천 진출로 부근, 호법분기점∼남이천IC 부근 10㎞, 대소분기점 부근∼진천터널 부근 14㎞, 서청주 부근∼남이분기점 3...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19일 전북 부안 곰소항 일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등 주요 인사와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1시간여 플로깅을 펼친 참가자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이후 대회 조직위원회에 참여한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개최지 관할 지자체인 전북 부안군, 대회 부지 매립과 기반 시설 조성 등에 연관한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등도 감사 대상이 될 예정이다.
앞서 감사원은 잼버리대회 종료 직후인 지난달 16일 감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뒤 관계 기관에서 일부 자료를 수집해 왔다.
한편 이번 감사는 여성가족부...
이날 열린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한우법 제정 토론회’에는 주최 측인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700여명의 한우 농가 관련자들이 참석해 한우법 필요성을 논의하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는 홍 의원과 이 의원이 각각 발의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개최지는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8월 전북 부안군 새만금으로 선정됐다. 이후 6년 동안 잼버리 대회에 투입된 총 국가 예산은 1171억 원이다. 2015년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열린 세계 잼버리의 총사업비인 395억 원보다도 3배 이상의 예산을 썼음에도 시설 부실 등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난 것이다.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선 주관...
이날도 국민의힘은 잼버리 사태 책임 규명을 위한 유관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열어 행안위 전체회의 현안질의 내용과 수위 조율은 물론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권익현 부안군수,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등의 출석 요구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책임있는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부지 매립공사 전 예상 문제 발굴을 위한 한 번의 출장이었지만 전라북도, 부안군, 여가부, 새만금청 등 잼버리 관계 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잼버리 외유'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잼버리 관계 기관 공무원들은 이미 100여 차례에 가까운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은 더욱 악화했다.
새만금청은 잼버리 개최를 이유로 7886억 원 규모의 내부동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개최지는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7년 8월 전북 부안군 새만금으로 선정됐다. 정부와 전북도,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후 6년 동안 잼버리 대회에 투입된 총 국가 예산은 1171억 원이다. 이같이 전폭적으로 예산 지원을 했음에도 시설 부실 등 곳곳에서 준비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주관 지방자치단체인 전북도와 대회...
아일랜드, 몰타, 폴란드 등 7개국 510여명은 전북에 머물며 전주 한옥마을, 부안 채석강, 임실 치즈테마파크, 군산 선유도 등 주요 관광지를 찾으며 남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관광을 넘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각국 대원들 모습도 다수 발견됐다.
네덜란드 대원 230여 명은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도롱이, 죽부인 등 민속품을 구경하며 시간을...
김 대표는 “잼버리를 주도한 전라북도지사 역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철저히 챙겨볼 것”이라면서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세계대회를 이유로 예산을 받고 해외 출장을 나가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간에 걸친 일당 독점 상황에서 지자체가 이런 방만한 재정 운영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국민 혈세를 흥청망청 관광으로...
앞서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각종 논란과 폭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연기됐고 결국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잼버리 K팝 콘서트’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는 뉴진스, NCT DREAM, 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KARD, 더뉴식스...
잼버리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석한 156개국 3만6000여 명이 버스 1022대를 이용해 서울,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로 이동한다.
경기가 1만8000명, 충남 6000명, 서울 3000명 등이다. 개최지 부안이 속한 전북은 4000여 명의 대원이 남아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라북도 고창의 ‘저탄소 한우’는 전북대학교와 고창부안축협이 2년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품종을 개량해 사육 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21~25개월로 줄여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과 동시에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저탄소 한우 약 10.8톤을 준비했다. 이는 소나무 3만2400그루를 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개최지 부안이 속한 전북에선 4000여명 대원이 나머지 잼버리 일정을 소화한다.
조직위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대원들이 탄 버스를 에스코트하고, 숙소 주변 순찰도 진행한다. 경찰은 최고 비상령인 ‘갑호비상’을 발령,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영지 내·외곽 주요지점에서 집중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당초 세계잼버리 K팝 콘서트는 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미흡한 시설 등에 논란이 일면서 공연을 11일로 연기, 장소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겼다.
하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이 세계잼버리 야영장 일대를 지날 것으로 관측되면서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장소 변경을 요구했고, 주최 측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