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추가로 한‧일 여객선사 및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 업체를 지원한다. 항만시설사용료와 임대료는 10% 감면을 확대하고 면세점, 편의점 등 입점 업체에는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해 준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긴급경영자금 1사당 최대 20억 원도 지원해 준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3조6675억 원으로 취약계층의...
정부는 추가로 한‧일 여객선사 및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 지원한다. 항만시설사용료와 임대료는 10% 감면을 확대하고 면세점, 편의점 등 입점업체에는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해준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긴급경영자금 1사당 최대 20억 원도 지원해준다. 정부는 향후 분야·업종의 추가피해, 회복 정도와 대내외적 여건 등을 점검해 필요시 추가적인...
그러나 9일부터 여객운송이 중단됨에 따라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된 점을 감안해 국적 한‧일 카페리선사의 항만시설사용료 등의 감면율을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개 선사가 월 1150만 원을 추가 감면 받게 된다. 또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상업활동 업체(면세점, 편의점 등)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터미널 임대료를 60%에서 100%까지 감면한다. 17개사 월...
두산중공업은 부산항만공사와 트랜스퍼 크레인 1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레인은 부산신항 서측 2-5단계 부두에 설치될 예정으로, 2022년 3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트랜스퍼 크레인은 원격 무인 운전을 통해 터미널 야드에서 컨테이너를 적재하거나 이송하는 장비다.
2006년 개장한 부산신항은 현재 약 230여 기의...
연관산업 간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항만별·배후단지별 특화구역(Zone)을 지정하고 입주기업 선정방식 등은 항만공사가 정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부산항의 경우 환적화물, 위·수탁 가공산업 클러스터로 인천항은 콜드체인,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광양항은 냉동·냉장 및 석유화학·제철 클러스터, 울산항은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등으로 특화한다.
아울러...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에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금융지원 사업 이외에도 경영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또 한·중·일 역내 기항하는 컨테이선에 부산항에 입항할 경우 인센티브 50억 원을 지급하고 친환경설비 설치 유예를 3월 말에서 3개월간 재연장해주기로 했다.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된 선박은 지원 예산 중 50%를 조기 집행한다.
항만의 경우 항만연관사업체에 6개월간 한시적 사용료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도 한시적 6개월 임대료 10...
철도역 구내매장(코레일), 공공주택 단지 내 상가(LH공사), 공항 내 편의매점(인천공항, 한국공항), 고속도로 휴게소(도로교통공사), 항만(부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임대 시설이 해당된다.
임차인과 협의를 거쳐 6개월간 임대료를 20~35% 인하해줄 계획이며, 임대료를 매출액에 연동해 계약한 경우는 6개월간 납부를 유예한다.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로테르담항은 선사, 항만공사, 세관이 화물입출항, 하역작업, 통관 정보 등을 플랫폼에서 제공해 연간 약 2억5000만 유로(전화 3000만번, 메일 1억 개)를 절감하고 있다.
자율운항선박-항만-해사서비스 체계의 연계 테스트 및 국제 인증센터 구축 사업 등 국제적인 첨단 물류 인프라 테스트베드 구축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를 통해...
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2대를 우선 도입하고 이듬해 10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럭은 광양항에서부터 부산까지 왕복 거리 약 320㎞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약 2000㎡에 달하는 수소충전소 건립 부지를 제공해 2022년까지 광양항 내에 수소충전소 1개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9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을 기항할 예정이었던 국제 크루즈선의 입항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11일과 12일 입항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2척은 이미 입항을 취소했다.
정부의 검역이 강화되고 중국에 이어 대만도 크루즈 기항을 중단시키면서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 전에는 국제 크루즈선의 부산항 기항이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류공급 등...
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검역 당국은 중국이나 신종 코로나 발병 지역에서 14일 이내에 출항 또는 경유하는 승객이나 승무원 중 1명이라도 발열이나 인후통 증세가 있으면 해당 크루즈 탑승객 전원을 하선시키지 않기로 했다.
종전에는 의심증세가 있는 탑승객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하선을 불허하기로 했다가 신종 코로나의 전염성이 강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및 부산 인근 EEZ 해역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1:00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세종)
△어선설비기준 등 개정‧시행(석간)
△2019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2019년 항만 물동량...
부산항만공사가 국내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4일 공사 접견실에서 국내 유일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원장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제1호’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인권경영을...
포럼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지난 2년간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금운용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는 항만분야의 해외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3월에 부산항만공사(BPA), 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삼성물산, 현대상선, 현대건설, GS건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40여 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출범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해외 항만시장 진출에 있어 항만 건설과 운영을...
1등급 기관은 ▲ 통계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강원 속초시·경기 화성시·경남 사천시·전남 광양시 ▲ 전남 영광군 ▲ 부산 북구 ▲ 강원도 교육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 한국중부발전 ▲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 ▲ 서울신용보증재단 ▲ 여수광양항만공사 ▲ 한국전기연구원 ▲ 충북테크노파크 등이다.
올해 종합청렴도가 3개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