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시민공원 촉진3구역 시공권 유지에 성공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부산부산진구 범전동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이 전날 개최한 정기 총회에서 시공사 해지 안건이 부결됐다.
투표 결과, 해지 찬성 749표(49.5%), 반대 699표(46.2%)로 찬성이 반대보다 50표 더 많았다. 하지만 찬성률이 조합 정관이 정한 출석...
해양산업클러스터란 신규 항만시설 건설에 따라 유휴화된 기존 항만시설에 해양산업·연관산업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구역을 말한다.
해수부는 2016년 해양산업클러스터법 제정 이후 부산항(우암부두)과 광양항(중마일반부두)에 있는 일부 유휴 항만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해 해양 신산업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을 모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조합은 16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현산 컨소시엄 계약 해제 안건을 가결했다. 현산은 2018년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조합원들 사이에서 계약을 해지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조합도 다음 달 22일 시공사 계약 해지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한...
부산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부산진구 촉진3구역 조합원들도 단체 행동에 나섰다.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시공권 해지 의견이 과반을 넘기면서 조만간 해지총회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현산은 추가 혜택을 제시하며 조합원 달래기에 나선 상태다. 현산은 촉진 3구역 조합원들에게 ‘아이파크’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과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 등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곳은 추가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명칭을 아예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이외에도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도 HDC산업개발에 추가 조치 계획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 내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정비사업지들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조합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구역 재건축...
현재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과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 등이 추가 조치 계획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명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밖에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14:30 부산신항 항만공사 현장방문(부산광역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석간)
△2021년 10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미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석간)
△2021년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개최(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2일(화)
△산업부...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구역에서는 서금사5구역과 서금사6구역이 잇따라 시공사를 교체했다. 서금사5구역이 기존 시공사와 결별을 선언한 뒤 지난달 포스코·GS건설 컨소시엄을 새 시공사로 맞이했고, 인근 6구역도 기존 시공사(중흥·반도건설 컨소시엄)와 계약을 해지했다. 부산 괴정5구역, 우동3구역 재개발조합도 같은 이유로 시공사와 결별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와 대구를 선정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고, 올해 3월 대전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향후 부산과 울산에도 사업 지역 조성을 검토 중이다.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 공간을 정비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시행한다.
도심융합특구는 광역시 5곳의 도심에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와 같이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GS건설은 부산 서금사 재정비 촉진 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
GS건설은 부산 금정구 서동 577-16번지 일원에 공동 주택 38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 GS건설의 공사예정금액은 5883억 원이며, 이는 총 공사예정금액의 50%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다.
부산 금정구 서동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7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동 일대 15만여㎡를 정비해 아파트 24개 동 385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약 1조2000억 원이다. 올해 시공사를 선정했거나 선정을 앞둔 부산 재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앞서...
지방에서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대에 들어서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736가구)를 비롯해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4043가구), 동래구 ‘안락 스위첸’(220가구),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만촌역’(658가구), 경남 거제시 ‘더샵 거제디클리브’(1288가구) 등이 나올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보호구역 30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서산 웅도, 신안 암태·추포도, 지도·해제면, 순천 화포해역에서 갯벌 복원사업을 확대한다.
공단은 또 올해 해양오염 감시를 위해 전국 연안 425개소를 대상으로 연 4회(특별관리해역 6~7회) 조사하는 등 한반도 해역의 해양환경 변화를 지속 관찰한다.
특히 최근 국민의 우려가 큰 미세플라스틱과 관련해 해양환경...
아울러 항만재개발 시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업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사업별 공공시설 비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향후 사업 추진 시 시민들을 위한 공원과 주차장 등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다. 도심연계 등 공공성 확보가 필요한 사업(부산북항, 인천내항 등)은 50% 이상, 해양관광·물류산업 유치목적의 부지조성 사업(광양항 등)은 30∼40...
국토부 관계자는 “가맹 택시 사이에 건전한 경쟁을 촉진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간 서비스 지역이 다른 만큼 각각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전, 대구, 부산 등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해 독자적인 택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올해 부산 최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인피니티(INFINITY) 사업단'(이하 사업단)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단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 성공의 핵심은 빠른 사업 추진과 최고의 일반분양가로 조합원의 개발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