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불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ㆍ판매한 총 30개 차종 451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V40 등 2개 차종 2948대는 주유구의 설계 오류로 주유 시 주유구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우천 또는 세차 시 수분이 연료시스템 내로 유입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약점을 완벽히 극복했다.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Tmap)모빌리티와 공동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해 개인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스템 개발에만 300억 원이 투입됐다. 그간 티맵을 내비게이션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중형 SUV 신형 XC60을 공식 출시하고 19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지난달 14일 국내에 공개한 XC60은 2주 만에 사전 계약이 2000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볼보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XC60은 새로운 섬세함이 가미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와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새로운 첨단 안전 기술 등을 바탕으로 똑똑한...
SKT의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14일 공개한 ‘통합형 SKT인포테인먼트(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이하 통합 IVI)’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된다.
볼보의 신형 XC60에 적용된 ‘통합 IVI’는 ‘누구 오토(NUGU auto)’ㆍ’TMAP’ㆍ’플로(FLO)’가 차량에 기본 설치되며 운전자가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볼보자동차코리아 역시 이달 말까지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캠페인 ‘서비스 바이 볼보, 써머 2021’을 실시한다. 볼보자동차 고객은 기본 점검 항목인 오일류, 전구류, 배터리, 하체 누유 등과 여름철 중점 관리 항목인 타이어, 냉각수, 와이퍼, 에어컨 등 총 15가지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와이퍼...
16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손 선수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Q&A 시간을 갖는 한편, 손 선수와 밸런스 게임 등도 진행한다.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지속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용현 원목 디자이너가 나서 '우드 데스크 테리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tvN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SUV XC90과 프리미엄 세단 S90 등 주요 차량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3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글로벌 볼보는 2040년까지 순환 비즈니스로 전환한다는 장기적 목표를 위해 철강, 알루미늄처럼 배기가스 배출량이 높은 소재의 재제조 및 수리, 재사용, 재정비를 위한 폐쇄형 루프를 구축한다.
순환 비즈니스를 위해 볼보자동차는 모든 부품을 자사 또는 공급업체가 사용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개발,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
독일 3사 외에도 포르쉐코리아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양사는 업계에서 매출과 영업익이 전년보다 모두 늘어난 유일한 회사였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연 매출 1조109억 원, 영업익 38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8%, 영업익은 37% 급증했다. 법인 설립 후 연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포르쉐코리아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의 녹색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주한 스웨덴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스웨덴 무역 투자 대표부, 스웨덴 상공회의소와 함께 운송, 건설, 에너지, 제조, 소매, 폐기물 관리 등 13개 스웨덴 기업이 동참하는 최초의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한국+스웨덴...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볼보코리아가 추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6일 볼보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한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2000개가 판매 4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라며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1000개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상가 기준 13만 원 이상의 ‘2021...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에만 4개 브랜드(아우디ㆍ폭스바겐ㆍ벤틀리ㆍ람보르기니)에 걸쳐 54개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수입차 시장 1, 2위를 유지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각각 E클래스와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연일 판매 실적을 새로 쓰는 볼보도 주력 제품군에 새로운 파워트레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를...
볼보코리아는 AWD 인스크립션 기준으로 XC90 B6 가격을 이전보다 260만 원 낮췄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만큼, 볼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처럼 ‘2종 저공해차’로 분류된다.
덕분에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항주차장을 포함한 공영 주차장, 남산 1~3호 터널을 비롯한 혼잡통행료 면제 또는 할인(지자체별 상이) 등 친환경차...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지프 한국법인 FCA코리아와 요소수 '유록스'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다.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유록스는 국내에서 공식 판매되는 모든 지프 디젤차에 사용되는 요소수를 순정 부품으로 계속 공급하게 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22일 볼보코리아는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사전 접수에 나선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행사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다.
행사는 기후 변화의 위기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안전한 지구 만들기 문화를 국내에서도 지속 확산시키고자...
DL이앤씨는 볼보그룹코리아와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의체를 출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과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의체는 건설사와 건설기계 제조사가 협업을 통해 국내 건설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Hej, Klass)’를 개최하고 14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그간 1박 2일 진행되는 고객 초청 이벤트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개최해 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종...
한국에서는 함종성 대표이사가 이끄는 폴스타 코리아 법인 설립이 완료됐고, 호주는 사만다 존슨(Samantha Johnson)이 현지 법인을 총괄한다.
네이슨 포쇼(Nathan Forshaw) 폴스타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마켓 별 특정 출시 시기나 세부 사항에 대해 현재 계획 단계에 있으며, 핵심 인력 채용이 시작됐다"라며, "빠른 성장을 이뤄가는 동시에...
송경란 볼보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부문에는 곽용섭 쌍용차 홍보팀장, 볼보코리아 홍보담당인 양재익 프레인글로벌 부장이 선정됐다.
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20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 4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산업부문 혁신상은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