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자본은 운용자산 증가 및 변액보증위험액 산출기준 강화 등에 따른 신용ㆍ시장위험액 증가(1조9000억 원) 등으로 2조1000억 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회사 RBC비율은 269.5%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했다"며 "다만 향후 RBC비율 취약 등이 우려되는 경우 위기상황분석 강화 및 자본확충 등을...
아울러 ‘최저보증’ 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투자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계약자 적립금이 소진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며, 생활자금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한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
금감원은 DLF, 라임펀드 등 특정 금융상품에 대한 이슈가 민원 증가로 연결되는 점과 종신·변액보험 관련 민원이 늘고있는 점에 주목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상품의 설계·모집·판매 등 단계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피해 우려가 높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경보 등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소법 제정으로...
변액보험 가입자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변액보험 자산이 급락하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적립금이 더 쪼그라들기 전에 해약해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을 더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각 보험사에 빗발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변액보험 해약에 드는 수수료가 상당하기에 해약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의...
새로운 상품에 관한 관심과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투자는 확신을 하고 주도적으로 내가 선택해 나가야 합니다."
박 씨는 주식, 펀드, ETF, 변액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지만, 사회초년생들은 적금을 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적금 하나로 돈을 묶어서 목돈을 만드는 단계라는 것.
이후 적금 계약이 끝났다면 그 돈을 고스란히 빼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TM채널과 FC채널, 건강보험 및 변액보험 등 판매 채널과 주력 판매 상품에서 각각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사가 통합하게 되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 통합이 완료되면 신한금융은 당기순이익 기준 업계 3위인 보험사를 보유하게 된다. 더불어 그룹의 핵심 사업라인인 보험업 강화라는...
지난해 변액 유니버셜GI플러스보험에 적용했던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보장성보험의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축소하는 것이다. 삼성생명도 지난해 4월 종신보험의 할인제도를 축소한 바 있다. 보험사들은 보험료 자동이체 할인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없애는 추세다. 보험 매출의 1%를 덜 받는 만큼 수익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예정이율 인하와...
국내 변액보험 시장이 코로나19에 유가 하락까지 겹치면서 패닉에 빠졌다. 코로나 국내 첫 확진자 이후 변액보험 자산 중 5조 원이 증발했다. 2019년 8월 이후 변액보험 총자산도 100조 원 선 붕괴를 앞두고 있어 생명보험사들의 고민이 가중될 전망이다.
1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변액보험 펀드 순자산은 100조7428억 원을 기록했다. 첫 확진자가...
특별 과정 콘텐츠는 △iOS 13 및 태블릿 PC 활용 △개인∙법인사업자 컨설팅 △자산 이전 컨설팅 △변액보험 △영업 스킬 △실전 마케팅 등 FP들의 영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라이프플러스 아카데미(LIFEPLUS ACADEMY)는 한화생명만의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보험용어사전을 비롯해 각종 자격증 강좌와 영업 스킬 등 FP와 임직원에게...
또한 생보협회는 매월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명보험 관련 자격시험(설계사, 변액보험)을 잠정 중단하고, 손보협회도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을 3월 첫째 주까지 총 4회 취소하고 3월 예정된 민관합동 보험사기 조사교육 등 관련 집체교육을 연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손보협회는 격리 대상자 및 의료진 후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000만 원의...
이와 관련해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금리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 추가 적립(3000억 원)과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상승이 주요 요인”이라며 “현재 역사적 하단에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형성돼 있으나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기 전까지 주가 회복은 제한적인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500원에서 2100원으로 하향하고...
수입보험료는 4조791억 원으로 보장성 연납보험료의 증가에도 불구, 저축성 및 변액보험이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12.6% 감소했다. 12월 말 보험금 RBC는 420.6%(잠정)로서 금융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에 대한 그룹의 보통주 배당안을 전년 대비 250원 증가한 1850원으로 결의했다.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대로...
삼성생명은 투자 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으로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에 집중하고, 은퇴 후에는 노후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생애설계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크게 사망보장 금액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러한 ‘진품’ 콘셉트의 특약이 탑재된 상품은 총 5종으로 ‘진심을품은종신보험’, ‘진심을품은변액종신보험’, ‘진심을품은착한보장보험’, ‘진심을품은또받는생활비암보험’, ‘진심을품은참좋은암보험’이 이에 해당한다.
이와 더불어 ‘진품’ 낱말을 활용해 새로운 VI(Visual Identity)도 제작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 안내장, 가입 설계서, 포스터...
한화생명은 변액, 연금보험은 3월 1일 자부터 0.5% 인하하기로 정했다. 종신 및 기타 보장성보험은 2.5%에서 2.0%로 내린다. 교보생명은 영업 현장에 내달 상품별 예정이율 인하를 개시한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2~3월 단계적으로 예정이율을 인하하고, 4월에는 예정이율을 전격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도 비슷한 시기로 검토 중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는 1조2650억 원 증가했지만 저축성보험 및 변액보험 수입보험료가 각각 1조2252억 원, 9653억 원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수입보험료 성장 중심의 경영방식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며 “소비자 보장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개발 과정에서부터...
제도 개편에 대비해 미래에셋생명은 이미 2013년부터 보장성보험으로 대표되는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매출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IFRS17 도입 시 부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율 정책 개선과 상품 리모델링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일반저축성 보험의 비중은 낮추고, 변액보험 비중을...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기존 GI 종신보험에서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출시한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폭넓은 보장은 물론 추가 수익까지 경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