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2차 신속지급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소상공인 51만1000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추가로 지급한고 밝혔다.
이번 2차 신속지급은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반기별 비교를 통한 매출 감소 사업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안내문자를 받은 사업주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 누리집(버팀목자금플러스.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속지급과 달리 2차 신속지급은 사업자번호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급 대상 추가를 위해 전용 누리집이 18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일시 정지되며, 이 시간 동안에는 신청이 되지 않는다.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한편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플러스) 지원에 대해서는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중기부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약 4만 개 노점상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소득안정지원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컵밥 거리 상인들은 예상치 못한 지원이라며 반겼다.
박 씨는 “안 그래도 지원금 신청을 문의했는데 일단 기다리라는 답변을 받았다”라며 “생각지...
특히 최근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 자금 플러스) 관련 형평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중고 가구점 주인 김모 씨(60세)는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물건을 상대하는데 물건 거래에는 건당 부가세가 많이 붙어 세금은 훨씬 많이 낸다”라며 “그런데도 집합금지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금을 별로 받지 못했는데 왜 노래방만 챙겨주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이어 “매일 가게에 나오긴 하는데 하는 일이라곤 계산대 앞에 있는 텔레비전만 보다 가는 것”이라며 “작년도 올해도 매출이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감소율이 적다는 이유로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은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반면 비대면 소비 증가로 온라인 문구ㆍ완구 쇼핑몰은 특수기를 맞고 있다. 거리 점포들이 사라지는 것과는...
아울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산림청) 등을 받았으면 중복 수령은 안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축제 취소, 집합금지 등으로 피해를 본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에...
안도걸 차관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드림스퀘어를 방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 차관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자금이 차질없이 집행되고 있는지 애로사항이나 정책지원 사항이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심사한 후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바우처를 수령한 할 경우 제1회 추가경정예산 상의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등이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 원, 새희망자금 200만 원, 버팀목자금 300만 원, 버팀목플러스(+) 자금 500만 원, 전기요금 감염 28만8000원(집합금지 평균), 아동특별돌봄쿠폰 80만 원,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아동특별돌봄지원 40만 원을 합산했을 때 금액이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도 지난해 3차 추경으로 51만 명, 4차 추경으로 61만 명, 맞춤형...
현재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과 관련, 매출증가 기준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데이터상의 한계로 매출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영업이익이나 가계 전체 소득 등을 모두 계산해 실질소득을 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써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순위라고 하는 측면에서 매출감소가 객관적인 지표”라며 “다만...
1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희망 회복을 해 노력하겠다”라며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당일 신청, 당일 입금을 원칙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상공인 경영과 상권 회복 △혁신 벤처 및 스타트업의 선도형 경제 주역 육성 △전통 중소기업...
바우처를 받으면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중복으로 받는 것을 불가능하다.
다만 한시생계지원금은 신청할 수 있고, 이 경우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20만 원이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지급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또는 문자 메시지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집행 이틀간 163만 개 사업체에 3조 원(2.96조 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 개 중 이틀간 164만6000개 사업체가 신청해 66%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중 163만 개 사업체에 2조9644억 원을 지급해 1차 신속지급 대상자(250만)의 65.2%, 지원금(4조 2767억 원) 기준 69.3%를 지급했다.
홀짝제는 30일...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셋째 날인 31일부터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짝 구분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에 한해서다.
지원금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나 매출 감소율에 따라 100만~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날까지는 1일 3회까지 지급되는데 정오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업종이다. 다만 영업제한 업종 중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집합금지 업종에는 월 전기요금의 50%를, 영업제한 업종은 30%를 지원한다.
한전은 전력다소비 사업자에게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월...
문 대통령은 이어 "자영업자들을 위한 버팀목 자금 플러스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긴급고용안전지원금 등 4차 재난지원금이 한시라도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경기회복 시간표를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 불평등을 최소화 하는 포용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번 추경도 포용적 회복에...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틀째인 30일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대상자들에게 접수를 받는다.
중기부는 오늘(30일) 오전 6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 명 중 115만8000명에게 안내 문자 발송를 발송했다.
첫날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 신청에 이어 둘째 날에는 짝수, 셋째 날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소상공인 79만 명에게 1.4조 원이 지급됐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원 첫날 85만6000개 사업체가 1조5925억 원을 신청, 이 중 78만7000개 사업체에 1조4372억 원이 집행됐다.
29일 오전 06시부터 지급신청을 받아, 06시부터 12시까지 신청자는 13시 30분부터, 12시부터 18시까지 신청자는 20시부터, 18시부터...
제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집행액이 1조 원을 넘어갈 전망이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신청이 68만1000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지급을 시작해 현재 8456억 원이 집행됐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18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제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도 희비가 갈리고 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14만6000건이 신청이 접수됐다. 56만 건(시간당 15만 건)의 신청 안내문자가 전달됐으며 오늘 중 총 116만 건이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지원을 위해 3일간(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