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업체, 1896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참관객은 약 12만 명으로, 지난해 10만7486명보다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 ‘더배터리 컨퍼런스’에는 역대 가장 많은 1094명이...
SK온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총 6만5000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다고 8일 밝혔다.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비롯해 각국 대사관, 업계 최고경영진 등 국내외 정∙재계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eGV70, 포드 F-150 라이트닝 등 SK온...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관, 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해광업공단 및 배터리산업협회 주최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배터리 산업의 핵심 소재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2% 성장한 319.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다.
국내...
진행되는 가운데,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 물량 출회된 반면, 코스피는 이차전지와 저 PBR 주가 동반 강세. 삼성 SDI는 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서 내년 초 46 파이 배터리 양산 목표 및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높이규격을 80~120㎜로 다양화한다고 밝힘. LG 에너지솔루션, LG 화학, POSCO 홀딩스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보이며 코스피 상승 견인.
필에너지와 제이엔비는 각각 29.98%, 29.96% 오른 2만6450원과 1만2320원에 장을 마쳤다.
필에너지는 삼성SDI를 2대 주주로 두고 있는데, 삼성SDI는 전날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인터배터리 2024’ 행사에서 삼성SDI가 2026년까지 A 샘플, B 샘플, C 샘플을 차례로 개발하고 2027년부턴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7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13.17%(4만8000원) 오른 4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가 내년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양산이 2025년부터 가능할 것이란 전망을 밝혔다.
유일에너테크가 현대차그룹의 전고체 배터리 장비를 전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유일에너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7.3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자체 개발에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 시험 생산을 위한 조립공정 장비를 경쟁 입찰을 진행했는데, 최근 유일에너테크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전시회를 찾아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챙겼다. LS그룹은 이차전지 소재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은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약 270㎡(45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 ‘LS Pavilion’을 마련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SDI가 ‘인터배터리2024’에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ASB) 양산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한농화성이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한농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9.55% 오른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2024에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ASB) 양산을 위한 비전을...
상품화 과정에선 배터리 제어 시스템, 충전 장치 점검 등 EV 전용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중고 EV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남양연구소와 협업해 배터리 상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을 평가하는 ‘배터리 등급제’를 만들었다. 고전압 배터리의 고장 여부를 판별하고, 주행가능 거리도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이차전지 업종도 주요 배터리셀 및 소재 업체들의 작년 4분기 실질 수익성이 크게 저하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이차전지 업종의 등급전망이 부정적이지 않지만, 중장기적인 성장성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내년 이후에도 등급하향압력이 작용하지 않는다고 예상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차전지 업종이...
그는 “이에 따라 광산(흑연, 리튬, 니켈), 원료(동박), 소재(음극재, 양극재), 배터리(Recycling)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기존 대비 10배 규모로 성장해 2030년에는 34만5000톤의 공급 체제를 갖추면서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 공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회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구체를) 지금까지는 다 중국에서 수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구체는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힌다. LS그룹은 전구체 생산을 위해 지난해 엘앤에프와 합작사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을 세운 바 있다.
향후 투자 축소 계획에 관해서는 "전혀 없다...
구 대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주사가 저희를 100% 소유하고 있다. 최대한 가치를 잘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LS 오너가 3세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에서 LS MnM으로 이동했다. 2022년 부사장 승진 이후...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5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여행지 등 외부에서도 실사용 기준 최대 30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유선으로 충전을 진행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듀얼 히터 기능으로 전원 연결 후 14초 만에 예열(140℃ 기준)된다. 또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열판 온도를...
6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개막K-배터리 총출동…자사 부스에서 신기술·신제품 알려
‘K-배터리’ 최고경영자(CEO)들이 전고체 배터리, 46파이(지름 46㎜)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를 비롯해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시점을 속속 구체화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