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포미닛 디지털 싱글 앨범 'Hot Issue'로 데뷔한 남지현은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6년 그룹 해체 후 남지현은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남지현은 최근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배성우, 박소담, 이솜, 이엘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5일 진행된 '2017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택시운전사' 유해진, '불한당' 김희원, '해빙' 김대명, '더 킹' 배성우와 함께 후보에 오른 진선규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올라, 데뷔 12년 만의 첫 수상에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5일 오후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활약한 배우 진선규가 유해진, 김희원, 배성우를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짧은 머리로 무대에 오른 진선규는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는 “저는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시상식에 오는...
배우 조인성, 배성우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이준익 감독의 '박열',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 등 5편의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 등 총...
배우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이준익 감독의 '박열',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 등 5편의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
배우 조인성, 배성우, 엄태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이준익 감독의 '박열',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 등 5편의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