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조7000억 원에서 세입경정 3조2000억 원을 제외한 세출확대 8조5000억 원 중 5조3000억 원이 민생·고용안정(3조 원)과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고도화(2조3000억 원)에 쓰인다.
먼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신용·체크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율 인상 등 ‘민생경제 종합대책(2월 28일 발표)’에 이은 2단계 조치로 취약계층에 2조 원 규모의...
총 11조7000억 원에서 세입경정 3조2000억 원을 제외한 세출확대 8조5000억 원 중 5조3000억 원이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보강·고도화(2조3000억 원)와 민생·고용안정(3조 원)에 쓰인다.
먼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161개뿐인 음압병실이 120개 확대되고, 감염병 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음압구급차 146대 구입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질병관리...
했지만 방역이 다 끝났고 이 부회장이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자를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날에는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덕연수원은 경증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모두 4335명이라고 집계했다. 하루 사이 599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해 26명,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격리해제 되면서 퇴원자는 총 33명이 됐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20·3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고용노동 분야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국가기술자격 상시검정을 3월 1~14일 일시 중단하고, 이후 확산상황에 따라 중단기간 연장 여부를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또 전국 모든 고용노동관서에서 인터넷을 통한 실업인정을 허용해 고용센터 출석 없이 구직급여 수급이 가능토록 하고, 고용센터 내 모든 집체교육도 당분간 중단한다....
특히 화장실 방역은 하루 1회에서 2회 실시로 늘린다. 1회용 교통카드 세척도 5일 1회에서 1일 1회로 확대했다.
전동차 내 방역 소독도 강화했다. 이용객 손 접촉이 많은 손잡이는 종전 기지 입고 시 소독에서 현재 전동차 회차 시 소독으로 대응 방침을 강화했다. 주 2회 실시하던 의자 옆 안전봉과 객실 내 분무 소독도 회차 시마다 실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방역을...
주요 은행은 ATM 화면, 인터폰을 소독제를 이용해 매일 2회 이상 닦고 있다. 신한은행 등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 ATM기기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오거나 방문만 해도 영업점을 폐쇄하거나 직원들 격리조치가 불가피해 사전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J씨가 대구에서 돌아온 후 보건소를 제외하고 서초구 내에서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J 씨 서초구내 동선이 추가되면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방배3동 주민 S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는 현재까지 밝혀진 S씨의 동선은 △14일 오후 5시 49분~6시...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질병관리본부 결핵조사과장, 예방의학과 전문의)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기존 감염병은 여건에 따라 신고받고 다음 날 출동해 대응하는 게 가능한데, 신종 코로나는 접수 후 신속하게 출동해야 한다”며 “잠복기가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1~5일 이내가 보통이고, 5일 이내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또 누군가에게...
박혜경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장은 "역학조사는 기본적으로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내용이 바뀔 수 있다"며 "3번 확진환자의 경우 증상 시점을 재차 질문하면서 대답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증상 시점 변경에 따라 핸드폰 위치 추적과 카드 사용내역을 비교 분석해 머물렀던 장소를 추가로 확보했다. 6시간 동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4명의 접촉자가 3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확인된 확진환자 접촉자는 369명이었다.
접촉자가 늘어난 건 세 번째 확진자의 증상 시작시점이 앞당겨져서다. 본래 22일 오후 7시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으나, 카드 사용내역과 본인 진술을 재확인한 결과 증상...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내 기기 버튼 소독도 1일 2회 추가 실시하고, 10일에 1회 실시하던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도 5일 1회로 실시한다. 역사 내 화장실 방역소독도 1일 1회에서 1일 2회로 그 횟수를 늘린다.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전 역사에 손 소독제를 우선 비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강남구는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A(54) 씨가 지난 20일 입국 이후 25일 격리 수용되기 전까지 관내 호텔, 성형외과 등 11곳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밀접 접촉자 파악과 현장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는 이날 오전 정순균 구청장 주재로 강남보건소에서 세 번째 대책회의를 가졌다. 정 구청장은 신종...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가금농가 4159곳 전체에 대한 전산 방역관리카드를 만들어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이력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관리카드를 통해 방역과 현장점검 결과를 전산으로 관리하고, 방역 미흡 농가는 1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하고 보완 여부를 확인하는 등 농가 단위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카드 운영
△2019 군 장병 조리경연대회
△19년 1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7일(목)
△농림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서울)
△농림부 차관 07:30 당정 재정관리 점검회의(서울)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8일(금)
△농림부 장관 10:00 상임위 예산의결 및 법안상정(서울) 11:30...
또 농가 책임방역을 위한 우의, 방역장화 등 축산기자재, 상황 진정시 까지 전국 양돈농가 중심 소독 강화, 중점관리지역 방역인력풀 230명(전체 6250명) 총력 지원, 금융지원(우대금리 적용, 이자납입 유예, 만기연장, 카드결제 이월 등)을 하기로 했다.
앞서 농협은 올해 5~8월 ASF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 일환으로 721억 원(무이자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그러나 주변국의 ASF 확산이 심각하고 해외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이 이어지고 있어 농장단위의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남은음식물을 돼지에 직접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과 함께 이들 농가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해 남은음식물을 중단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마을관리협동조합 첫 탄생하다(석간)
△전세버스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 실시
3일(수)
△김정렬 2차관 09:00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총회 개막식(서울) 13:30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합동캠페인(서울)
△2018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사업 현황 통계 발표(석간)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본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
4일(목)...
마을관리협동조합 첫 탄생하다(석간)
△전세버스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 실시
3일(수)
△김정렬 2차관 09:00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 총회 개막식(서울) 13:30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 합동캠페인(서울)
△2018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사업 현황 통계 발표(석간)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본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태
4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