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에당 아자르(29)가 격리 생활 중 고충을 전했다.
12일(한국시간) 아자르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빵이 먹고 싶어질까 봐 주방에도 가지는 않는다”라며 격리 생활 중 가장 힘든 것으로 ‘식욕’을 꼽았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1억 유로(약 1333억 원)에 첼시(잉글랜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쿨 유리가 최근 코로나19로 미국의 외출자제가 한 달 연장 되며 힘겨운 심경을 전했다.
1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5 Safer at home (외출 자제)한달 또 연장.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만큼...
논란이 계속되자 고지용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해당 게시글과 관련한 비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지용 외에도 방송인 박지윤이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됐다. 당시 박지윤의 남편이자 KBS ‘뉴스 9’ 메인 앵커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방송 하차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FC서울 이인규가 코로나19 관련 부적절한 발언해 사과했다.
2일 이인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었다”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이인규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쁜 카페를 추천해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라고 당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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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과, 최동석 하차 요구에 KBS 측 "주의 조치"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남편인 최동석 하차 요구로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KBS 측이 입장 표명에 나섰다. KBS는 26일 KBS 시청자 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의 사과를 전했다. KBS 측은 "최 아나운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남편인 최동석 하차 요구로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KBS 측이 입장 표명에 나섰다.
KBS는 26일 KBS 시청자 상담실 게시판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의 사과를 전했다.
KBS 측은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라는...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논란이 된 가운데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도 불똥이 튀었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다녀온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네티즌은 많은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진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박지윤은 “요즘...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논란에 휘말렸다.
2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냐.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앞서 박지윤은 SNS에 가족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적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
그러면서 "이민이 하는 말도 듣기 싫었다"라며 "이민이 '전철 탔는데 박지윤 사진을 보고 나인줄 알았어'라는 말도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은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당황했다.
크리스탈의 폭로는 계속됐다. "사람들이 저보고 예뻐졌다고 하니까 이민이 '개도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는 날이 와'라고 말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