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대표이사 자리는 직제상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사장을 대행(KT정관)하거나, 구현모 현 대표가 임시로 임기를 연장(상법)해 수행할 수 있다.
KT는 27일 "윤경림 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윤 후보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기대 수준을 넘어서는 지배구조...
사내이사였던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은 11억114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4억4000만 원, 상여 6억50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400만 원을 수령했다.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은 급여 4억4000만 원, 상여 6억3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800만 원 등 총 11억700만 원을 받았다.
윤경림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게는 지난해 급여 4억6000만 원, 상여 8500만 원, 기타근로소득...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아이들나라는 단순히 ‘읽는 동화’가 아닌 만지고 말하며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를 제공하여 동화 속으로의 유학과 같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동화로 하는 첫 배움을 동화유학으로 시작해 아이의 새로운 즐거움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열 전 부사장은 KT경영연구소장 상무를 역임한 뒤 KTF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지냈다.
사내후보자중에서는 구현모 대표의 측근으로 거론되는 윤경림 KT그룹트랜스포메이션 사장이 유력하다. 이외에도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도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 AAM본부 신재원 사장을 비롯해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KT 경영기획부문 박종욱 사장,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박영준 상무,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이외에도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대표적인 구현모 대표 라인으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다만 업계에서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등은 지원하지 않았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난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후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앞서 국민연금은 올해 3월 박종욱 전 KT 각자대표의 자진 사퇴 당시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월 국민연금은 KT 주주총회에서 박종욱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반대 의결을 행사한 바 있다. 당시 국민연금은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해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 대표는 황창규 회장 시절 국회의원 쪼개기...
박종욱 아이들나라CO(전무)는 “아이들나라를 OTT로 전화해 고객의 서비스 이용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아 키즈 OTT계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 OTT로 바뀌는 아이들나라는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콘텐츠...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KT 파트너스데이’ 행사에는 구현모 KT 대표를 비롯해 강국현 Customer부문장 사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윤경림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9회 째를...
사업 기간 단축 및 사업비 절감 △안정적 전력계통 구성을 위한 부지제공 △친환경 전력설비 설치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논의하기로 했다.
박종욱 LH도시기반처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송전선로의 효율적 이설 및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로 사업비 절감, 사업 기간 단축 및 주민불편 해소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이슈는 박종욱 KT 각자대표(안전보건업무총괄)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었다. 박 대표는 올해 초 KT 각자대표이자 안전보건업무총괄(CSO)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박 대표가 국회의원에 대한 ‘쪼개기 후원’ 혐의로 약식 기소된 데 이어,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KT 안팎에서 나왔다.
주총 현장에서는...
박종욱 KT 안전보건총괄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했다. 박 대표 측은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KT 안팎에서는 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각자대표가 공석이 된 가운데 KT는 지주형 회사로 개편하는 것을 검토하며, 미래 신사업에 시동을 걸고 성장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KT는 31일 열린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종욱 KT 각자대표가 사내이사 재선임 투표를 앞두고 일신상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박종욱 KT 각자대표는 경영기획부문장을 맡고 있다. KT IT부문 IT전략본부장,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