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 이용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2007년 7월 19일 촬영된 한나라당 후보 검증 청문회 영상을 제보했고, 이에 김 전 실장은 "죄송하다. 나이 들어서 착각했다"라고 황급히 말을 바꿨다.
청문회가 끝난 뒤 박 의원은 트위터에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을 모른다'던 김기춘 증인의 실토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주식 갤러리’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결정적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기춘과 최순실이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추궁했다. 이 의혹의 증거는 주식갤러리가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갤은 박영선 의원에게 메신저를 통해 김기춘 전 실장이...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문화가로 보기 힘든 이 대표 부인에게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게 해주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법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손학규 정계 복귀·민주당 탈당…손학규계 추가 탈당
손학규 전 민주당 전 대표가 정계복귀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64명이 처벌 형량을 3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동물 학대 행위의 구성 요건을 더욱 명확히 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입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은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동물 학대가 왜 범죄인지 솔직히 모르겠다. 소, 돼지는 고기로 먹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특혜 예산지원 의혹을 받은 최미리 갤러리 뤼미에르 대표, 정 내정자의 주유비 문제와 관련한 연경수 주유소 사장 등 인사청문회 불출석 증인에 대한 고발을 주장했으나, 한나라당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채택된 경과보고서에는 “정 내정자는 11년간 문방위원으로 재직하는 등 문화 분야의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