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꿔야 한다,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는 소명감이 분당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했다"며 "청와대와 강원지사, 3번의 국회의원을 경험한 이광재가 분당 판교의 미래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는 G10 국가가 됐는데 국민 삶의 질은 35위"라며 "재건축을 통한...
미래엔은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달달 시리즈와 단원평가 신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1~2학년 교과서 달달 쓰기(국어) △1~2학년 교과서 달달 풀기(수학) △3~6학년 국어·수학·사회·과학 전 과목 단원평가로 총 3종류다. 기존 3~6학년 기본서에 더해 신간을 출시하면서 초등 전 학년 국어·수학...
해당 정책은 당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랩(LAB)2030'이 청년 표심을 겨냥해 내놓은 1호 정책으로,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초·중등학교의 폐교 부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 및 부지를 활용한 연합형 기숙사의 형태로 마련할 계획이다. 3만 호는 폐교나 폐교 예정인 곳을 활용하고, 1만5000호는 국공립대 내 부지, 5000호는 공공택지개발 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현대제철 초등 양궁수업은 방과 후 늘봄교실 및 정규수업 시간에 은퇴선수 등 양궁 전문 강사가 지도하고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의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에서 양궁수업이 진행된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이 미래 양궁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그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김 전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기술패권 전쟁이 벌어지고, 지정학에 따른 갈등이 심화되며, 세력 전이에 의한 국제 정세 변화가 심각하다. 이런 시대를 틈타 북한은 분단을 영구화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과 민족을...
국가 미래가 캄캄하다. 출산·육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구조개혁이 시급하다. 응급처방 포인트는 많이 드러나 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에게 저출산 정책을 물었더니 ‘육아휴직 의무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한다. 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불안정’, ‘아이 양육 및 교육 부담’, ‘경력 단절, 직장과 육아 병행 등 직장...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임관식을 찾았다. 임관식에 찾아 육·해·공군,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을 격려한 윤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군'으로 우뚝 서 달라고 당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한 것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래 16년 만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뜻처럼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를 통해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이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앞장서는 등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문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기존 방과후·돌봄 프로그램과는 달리 미래세대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술과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융...
백다은(가명·18) 양은 “제 미래를 위해서 학교라는 곳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 센터에 다니면서 인턴십으로 약국에서 일하기도 했다”라며 “현재 센터에서 배우고 싶은 전공에 따라 대학을 가거나, 좋아하는 직업을 택하려고 취업 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학업부터 봉사 정신까지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영유아 보육의 연령별 혼선이나 누락이 없도록 유보통합, 기존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합한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 국제사회에 모범을 보이는 선도적 자유주의 국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아동기본법 제정 등 정책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가의 재정을 합리적으로 활용해 우리 사회의 최대 과제 상황에 효율적이고...
이어 "세대별로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치적인 생각과 관계없이 이 부분은 아이들을 위해, 국가 미래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면 좋겠다"며 "늘봄학교 성공 여부는 모두의 관심과 협력, 유익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이를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규제가 있으면...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 실마리 찾는 것에 '국가돌봄 체계 정착'을 꼽은 윤 대통령은 "학교가 국가 돌봄 체계의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의료개혁', '2024년 늘봄학교 준비' 논의 차 주재한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삶에 있어서...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의 발달 등 사회가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 교육이 학교교육에서 벗어나 평생교육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인의 취업, 퇴직연령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에 맞춘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로 규정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현재 의사 수가 매우 부족하고, 가까운 미래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 된다"며 의사 파업을 겨냥해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 이해관계만 내세워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제공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우리미래 서울러너)을 결합한 것으로, 참여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 학생들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런,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3월 22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표 제출이 필요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2026년까지는 학년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범정부 차원의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다음 주 새 학기와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한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 과일 간식 구매에도 1억4000만 원을 지원해 어린이들에게 품질 높은 제철 과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최혜진 농업정책과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