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카오는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카카오가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자 창업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1월 3일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문제가 있는 계열사에 책임을 묻겠다고 강도 높은 발언을 한 김 창업주는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카카오 단독...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지금 카카오는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황” (11월 3일 준법과 신뢰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하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제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10월 11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감서 R&D 예산삭감 관련해)...
‘테크포임팩트’를 통해 개발자들이 기술을 통한 선한 임팩트를 경험하고, 혁신가들에게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여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카오임팩트의 초대 이사장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9일 ‘테크포임팩트 커넥트데이’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테크포임팩트’의 2023년 성과를 공유하고...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최근 “새로운 배, 새로운 카카오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세우겠다"라고 밝힌지 이틀 만에 차기 카카오 대표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 카카오가 AI, 로봇, 모바일 플랫폼 등 IT 사업에 전문성 갖춘 정 내정자를 선임한 배경은 AI 기술 이니셔티브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 내정자는...
앞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의혹 등 사법 리스크가 잇따르자 지난달 3일 외부기구로 준신위를 설립, 초대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이후 김 센터장은 같은 달 15일 7명의 위원을 선임했으며 23일에는 준신위 위원들과 상견례를 했다.
준신위가 본격 가동된...
이와 함께 TCFD 보고서 발간을 통한 위험과 기회 분석,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지속가능시장계획위원회) 참여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거버넌스 체계의 고도화에 발맞춰 인권 영향 평가를 실시,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경영 전반에 인권 경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경영쇄신위원장)도 경영진 리스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한 시민단체는 김범수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관계사 임원들을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김범수, 홍은택 카카오 현 대표 등은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소 의견으로 송치돼 현재...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4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2016년을 전후로 인구구조가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인구보너스 구간에서 저출산과 고령화가 경제성장을 제약하는 인구오너스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인구오너스는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부양률이 늘어나며 경제성장이 저하되는...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국내외 ESG 동향 및 리스크, 이니셔티브를 기준으로 각 부서별 개선사항을 식별하고 분석해 투명경영위원회(이사회)에 보고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 KCGS ESG 평가'에서도 사회(S) 분야 등급이 A에서 A+로, 지배구조(G) 분야 등급이 B+에서 A로...
IT-커머스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및 경험 강점…사업총괄로서 카카오 사업/서비스 이해도 높여AI기술 이니셔티브 역량 확보하고, 사회적 눈높이 맞출 수 있는 시스템과 체계 마련
카카오는 13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정신아(만 48세)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단독대표 내정자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신아 내정자는 오는 3월로 예정된...
2년10개월 만에 ‘브라이언 톡’...고강도 쇄신 예고“영어 이름 사용ㆍ수평 문화도 원점에서 검토”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1일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고강도 쇄신을 예고했다. 내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해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센터장은 이날 오후 판교...
평가항목 가운데 △투명한 보고 △중대성 평가 △기후변화 전략 △안전보건 등의 부문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으며, ESG보고서와 정책을 통해 정보 공개를 강화한 점과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 가입 및 환경 관련 원칙 수립, 인권 및 공급망 경영 강화 등 지속적인 ESG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
지난 11월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증권업 최초로 리더십 등급인 A-를 획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환경 캠페인'과 '소외계층 지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앞서 노조는 4일 비상경영 회의를 주재하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의 만남을 요구하며, 사옥인 성남 카카오아지트 안팎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노조 설립 이후 지금까지 피켓시위와 같은 활동에 사측이 공개적으로 금지 요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노조 측의 설명이다.
노조 측은 “지난여름부터 시작된 노조의 인적 쇄신 및 크루...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긴밀히 협력하며 ESG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 산하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의 공급망 의장으로서, 기후변화라는 범지구적 과제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 및 공급사들과 적극 협력해 대응해나가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
부산이니셔티브의 구체적 노력과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확대, 역대 최대 금액의 개도국 지원, 전 단계에 걸친 세심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전 세계로부터 받은 도움을 보답하려는 한국의 진심을 담은 스토리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은 한국전쟁 참전 노병과 참전용사 손녀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지연설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대전환...
무엇보다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 주가조작 혐의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복심이라 불리는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된 것은 큰 배신감을 안겨주는 듯 싶다. 앞으로 카카오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가 관건이지만, 이런 행태를 보였다면 가혹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당장 눈에 띄는 대목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창업자 김범수...
한편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제5차 비상 공동체 경영 회의를 주재하면서 “관리 프로세스에 느슨한 부분이 있는지 철저히 돌아보고, 전 공동체 차원에서 준법·인사·재무 등 측면에서 밀착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