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방한 관광객은 149만2000명이다.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7.1% 회복했다. 코로나19 이후 월별 회복률 최고치를 돌파했다.
2024년 1분기 방한 관광객은 340만3000명으로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88.6% 회복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회복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홍콩 등 주요 방한 시장...
미술행사를 관광콘텐츠화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해 가을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4월 22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가 부산광역시와 손을 잡고 오는 9월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 홍보해 전국을 다채로운 미술축제로 꾸며 국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공공과 민간에서 각기 따로 운영하던...
K-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 공개장미란 '대구 사유원' 방문해 관계자 격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K-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했다.
2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K...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총 4권의 책을 선물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고 이어령 선생의 '이어령의 강의' △이호건 작가의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강인욱 작가의...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국비 3억 4500만 원에 시 예산 3억 4500만 원을 더해 총 6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
DRT(Demand Responsive Transit·수요응답형 교통수단)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다. DRT는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충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책의 날'은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서거한 역사에서 유래됐다. 유네스코는 1995년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의...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1980년 5월22일~26일까지 앤더슨 전 특파원이 취재한 기록 원본과 관련 보도자료 등을 2020년 공개했었다.
그는 기사에서 “광주 시민들은 기자들과의 담화에서 시위는 처음에 평화롭게 시작됐으나, 공수부대들이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소총과 총검으로 진압하면서 격렬한 저항으로 변했다고 말했다”고 썼다....
선진국에서도 해양치유가 관광산업과 연계 발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글로벌 트랜드인 '웰니스 투어리즘'을 치유관광으로 수용해 국정과제로 역점 추진 중이다. 치유관광 육성을 위한 관련 법도 추진 중이다. 농산물을 먹거리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치유자원으로 인식하자. 농식품산업을 치유산업이라는 큰 우산 아래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특별전시' 개막식에는 전병극 차관을 비롯해 이성호 주이탈리아대사, 강형식 주밀라노총영사,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등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병극 차관은 축사를 통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그동안 세계적인 한국 작가를...
One Dream!’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 국제올림픽위원(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과 각 종목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스포츠의 전환점이 될 파리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 전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방언'을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를 개최한다.
1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방언의 다양성과 가치, 이를 보전하는 한글의 힘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동학농민혁명군 한달문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1894), '감자' 초판본(1935), '제주도 방언집' 초판본(1947) 등 방언의 말맛과...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결과에 따르면, 성인 종합독서율(1년간 한 권이라도 책을 읽은 비율)은 43.0%, 종합독서량은 3.9권으로 직전 조사인 2021년에 비해 각각 4.5%포인트(p), 0.6권 줄어들었다. 바꿔 말하면, 성인 57%는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얘기다. 반면 초·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종합독서량 36.0권으로 직전...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성인 가운데 일반 도서를 이라도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종합독서율이 43.0%에 그쳤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 대비 4.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1994년 독서 실태조사(격년)를 실시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성인들은 책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가장 최신 데이터인 2021년 국민독서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 성인독서율은 종이서적, 전자책, 오디오북을 합쳐 47.5%밖에 되지 않는다. 2019년 기록한 55.7%보다 8.2% 하락한 수치다. 도서출판계 및 교육자들 사이에서는 2024년 국민 성인독서율은 40%에도 육박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문해력 하락, 비판적 사고력 약화 불러...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놓은 ‘2023 웹툰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웹툰산업의 총매출액은 1조8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해당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최대치로, 2017년 기준 3799억 원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엠제트(MZ)세대에게 익숙한 주류문화이자, 세계적으로...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해수부와 문체부는 15일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이 같은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자전거는 타는 사람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멋진 아이콘"이라며 "탄소중립이 생활문화로써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민‧관이 연대해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찾길 기대하며, 문화부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탄녹위는 간담회에서 자전거 이용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개사를 선정한다. 기업당 지원금 2000만...
정부도 웹툰 종주국의 위치를 수성하기 위해 웹툰 플랫폼 육성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민관합동 60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활용해 만화·웹툰 기업의 IP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만화웹툰산업팀을 신설하고 내년부터는 문체부 내 대중문화산업과를 만화웹툰산업과로 개편해 지원 조직을 보강할 방침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세종학당재단을 방문해 "세종학당 출신 유학생들이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 장관은 이해영 이사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받으며 "해외 파견 한국어 교원들도 처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재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잘 발휘할 수...